콜롬비아전 축구 2-2 무승부 아쉽지만 대한민국 선수들 잘 싸웠다. 특히 손흥민 선수가 2골을 넣는데 후반전 금방 아쉽게도 2골을 역전 당했다. 한골을 넣기엔 너무 힘든데 또 역습을 당해 막지 못해 금방 2골을 내어 주었다. 골을 많이 넣었다고 안심 할수 없는 게 스포츠 경기다. 항상 긴장속에 경기 흐름을 파악하고 집중해야만 한다. 감독이 바뀌고 나서 적극적인 수비와 공격이 좋아 보였다. 체력도 많이 보강된 거 같았다.
감독역활이 제일 중요한거 같다. 선수들에게 잘 할수있는 자신감을 심어 주고 혼자서만 잘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선수들끼리도 서로서로 소통하며 친분을 쌓아가면서 친해지고 배려하는 인간관계도 중요한거 같다.
어떤 감독이냐에 따라서 상황은 다를 것이다. 예전에 2002년 히딩크감독이 맡았을 때 감독과 선수들이 하나되어 4강 신화 기적을 이루었듯이 감독의 역활 또한 선수들이 거기에 따라서 잘 움직여 줬을 때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이번 경기는 새롭게 봤다.
한골만 더 넣어서 승리했으면 좋았겠지만 축구나 모든 운동은 시간 싸움과 공을 끝까지 봐야 하는 집중력과 투지력.정신력.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중요한거 같다. 마지막 1분을 남겨 놓고도 골을 넣어 승리를 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축구에 대한 용어는 모르지만 서로 주고 받는 빠른 패스로 공을 뺏지지 않게 하고 크로스패스를 라고 하나 공을 높이 뛰어 주는 패스로 골찬스를 만들어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다른 운동보다 축구가 제일 힘든 운동인거 같다. 90분 이란 시간에 계속 뛰면서 선수들을 방어하고 공격도 해야하고 부상도 너무 많이 당하기에 안다치게 부딪치는 방법도 배워야 할거 같고 일부러 심한 반칙을 하기도 하기에 체력이 강하지 않으면 안될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매일 매일 어마어마한 체력훈련을 하겠지... 손흥민 세계적인 선수가 있기에 우리 선수들도 더 힘이나고 주장으로서 역활도 대단했다. 오늘 경기도 승리를 향한 90분 도전 목숨을 건 투쟁 정말 대단한 선수들 멋지게 잘 싸웠다. 다음 경기도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