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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작은강(빠야따스 후원회)
 
 
 
카페 게시글
빈첸시오 신부님(강가에 앉아서) 노란꽃을 보며
마리빈첸시오 추천 0 조회 89 15.04.13 22:0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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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4.14 06:11

    첫댓글 신부님! 2014년 4월 16일 탑승인원 476명 중 295명이 사망하고 9명이 실종되었었지요.
    그 사고로 우리 모두는 잊지않겠다고 약속했었구요.
    벌써 1주기가 돌아왔네요.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는 의미에서
    노란 리본을 일요일부터 앞가슴에 달고 다니고 있어요.
    곳곳에 분향소를 마련하고 추모하고 있구요.
    신부님도 먼곳에서나마 기도해 주실 거죠?

  • 작성자 15.04.17 20:16

    하늘 나라로 간 영혼들의 평안한 안식을 위해서 함께 기도합시다.

  • 15.04.14 09:52

    길바닥에 떨어져있는 흩날리는 노란 꽃잎들이 마치도 세월호 사고를 추모하는
    노란 리본을 연상케 하는군요.
    저도 사고 16일 팽목항에서 예정된 1주기 추모미사에 참석할 생각입니다.
    기억해야할 슬픔은 잊지말고 기억해야한다는 신부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우리 모두 그 슬픈 기억을 잊어도 되는날이 빨리 오기를 기도합시다.

  • 작성자 15.04.17 20:17

    "세월호"는 더 이상의 슬픔이없기 위해서라도 꼭 "기억해야 하는 슬픔"입니다

  • 15.04.14 13:03

    벌써 1년이 되었네요.
    부끄럽고 미안하고 ~~
    신부님의 사진 속 예쁜 꽃들이 우리의 양심을 흔들어 놓고 있습니다.
    "누가 세월호의 책임자인가!"
    내 속에서 떠나지 않는 질문입니다.
    신부님! 깨닫게 하는 사진과 글 감사합니다.
    늘 주님의 인도하심을 빕니다.

  • 작성자 15.04.17 20:20

    그러게요, 그렇게 많은 희생이 있었는데도
    아직 제대로 책임지겠다는 사람도 없고
    또 확실한 진상도 제대로 파악되지 않았구요.
    하여튼 다시는 이런 일이 없어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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