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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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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4-2) 벼 베던 날 / 곽주현
곽주현 추천 0 조회 65 24.10.19 23:5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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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20 13:33

    첫댓글 폭풍우가 몰려오는데 못 다한 일을 다급하게 하려는 장면이 생생하게 느껴지네요.
    흉터를 보면 그 때의 추억이 늘 또렷이 되새겨지겠어요.

  • 24.10.20 15:11

    어머니의 눈물이 뚝뚝.
    먹먹합니다.

  • 24.10.20 19:00

    눈 앞에 그려져, 뭐라 댓글을 써야 할지 막막합니다. 글 고맙습니다.

  • 24.10.20 19:08

    중학생때 학교에서 농촌 일손 돕기로 보리 베러 다닌 적이 있었어요. 한 번도 해 보지 않은 일이라 낫에 손을 베인 아이들이 있었거든요. 얼마나 놀랐던지 무서워 나는 보릿단 나르는 일만 했어요.

  • 24.10.21 15:11

    선생님 글 정말 좋아요.

  • 24.10.22 13:29

    고단한 어머니의 마음, 어머니를 바라보는 아들의 시선이 읽는 이를 울컥하게 하는 글입니다.

  • 24.10.22 18:36

    저도 중학생 때까지도 학교에서 노력봉사 명분으로 보리베기 갔었어요. 낫이 너무 무섭게 보여 아주 조금 잡고 했어요.

    생생하게 쓰셔서 글로도 아픔이 전해옵니다.

  • 24.10.22 23:07

    선생님 글을 읽으면서 울컥했습니다. 그 당시 농촌의 풍경이 그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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