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한국부동산원의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 요약은 다음과 같습니다:
- 매매가격지수: 전국적으로 0.02% 하락했으나, 수도권은 0.02% 상승, 서울은 0.14% 상승, 지방은 0.06% 하락.
- 전세가격지수: 전국적으로 0.12% 상승, 수도권은 0.28% 상승, 서울은 0.26% 상승, 지방은 0.03% 하락.
- 월세가격지수: 전국적으로 0.10% 상승, 수도권은 0.20% 상승, 서울은 0.19% 상승, 지방은 보합(변동 없음).
손태락 원장은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세가격 상승이 지속되고 있으며, 매수 문의 증가로 가격 하락 우려가 감소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서울의 주요 지역과 선호 단지에서 매수 심리가 개선되어 상승 거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방에서는 대구와 세종 등 공급물량이 많은 지역에서 전세와 월세 가격이 하락했습니다. 반면, 정주여건이 좋은 선호 지역에서는 전세와 월세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 전세 가격지수가 전국적으로 0.19% 상승했으며, 연립주택은 0.02% 하락, 단독주택은 변동이 없었습니다.
이러한 데이터는 부동산 시장의 현재 동향과 향후 예측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의 가격 상승은 주택 시장의 활성화를 나타내며, 지방의 하락세는 공급과잉이나 다른 지역적 요인들을 반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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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동향
5월 전국매매 전세 월세 추이 발표
김근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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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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