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화려하지 않아도 정결하게 사는 삶, 가진 것이 적어도 감사하며 사는 삶... 이것이 행복이라오...”  「행복」이라는 찬양 이런 가사처럼, 인생은 마음먹기 따라 달라지는데 어떻게 복된 인생이 될까요? </p><p>복된 인생은 하나님 안에서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11).” 만사가 때가 있고 하나님의 예정과 섭리 가운데 이루어지므로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현실의 만족도 중요하지만 영원을 사모하며 믿음으로 오늘을 사는 것입니다. 때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일도 일어나지만, 하나님은 신비하시며 여전히 삶의 주관자이십니다.</p><p>그리고 선을 행하는 인생입니다. “사람들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12)” 예수님은 대접 받고자 하는대로 남을 대접하라 하셨고,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셨습니다. 복권에 당첨된 사람들의 행복이 평균 3개월 간다 하지만, 선한 일을 한 기쁨은 평생 갑니다.</p><p>끝으로, 일의 보람을 누리는 인생입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그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도 또한 알았도다(13).” 욕심이 크거나 남과 비교하면 불행해질 뿐입니다. 어떤 일이든 성실하게 하고 결과에 만족하고 누리며, 소찬으로도 맛있게 밥을 먹고 보람된 가운데 잠을 자면 그게 행복입니다(전5:12).</p><p>그래도 행복이 멀다면 이 말씀을 묵상하십시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롬14:17)”</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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