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요
얼굴
정영숙
1.이 세상에 신기한 것 많고많지만 얼굴보다 신기 한 것 정말 없어요
날보고 아빠얼굴 사진이라지만 거울보면
내 얼굴 엄마 닮았네.
2.길가다가 이상한 것 보고보지만 얼굴보다 이상한 것 정말 못 봤어
날보고 방긋웃는 사람들 만나면 내 얼굴도 저절로 방글방글 해져요.
3.세상에서 누가누가 못 생겼는지 수수많은 얼굴들을 찾고 찾지만
내 눈이 이상한지 예쁘기만 하네
랄랄랄라 이상해 랄랄랄라 랄!
주님을 생각하면
정영숙시
주님을 생각하면 내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옵니다
내 육신의 뜻 내 소망 이루려 몸부림쳤던 지난날의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옵니다 아니옵니다
감사만이 있을뿐입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낭패와 실망을 주셔서 깨닫게 하심 감사합니다
주님을 생각하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옵니다 아니옵니다
감사만이 있을뿐입니다.
주님을 생각하면 내 기도는 아무것도 아니옵니다
내 육신의 뜻 내 욕심 채우려 간절히 구한 지난시간 기도는
아무것도 아니옵니다 아니옵니다
회개만이 있을뿐입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낭패와 실망을 주셔서 깨닫게 하심 감사합니다
주님을 생각하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옵니다 아니옵니다
감사만이 있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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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
하늘과 나
정영숙시.장귀오곡
하늘은 나를보고 흰옷입고 살라하고
내마음 나를보고 마음대로 입어라하네
하늘과 나는 왜이렇게
바대로 입는지 먼지로 얼룩진 내 마음옷 흰눈이라고 왔으면.
하늘은 나를보고 빈그릇으로 살라하고
내마음 나를보고 가득채워 살라하네
하늘과 나는 왜 이렇게 반대로 사는지
가뭄에 갈라진 내마음밭 소낙비라도 왔으면.
행복한 하루
정영숙
행복하여라
겨울을 잊어버린 봄날하루
행복하여라
뇌성 벼락 친다는 엇박자 일기예보 하루
행복하여라
빈 머리 빈 마음으로 하늘 바라보는 하루
행복하여라
감사하지 않는 것이 없는 감사한 하루
행복하여라
겨울오면 땅에 묻힐 생명씨앗 있는 하루
행복하여라
시와 음악이 내 삶의 호흡되어 우주로 날아가는 하루
행복하여라
만발한 꽃을보고 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하루.
가까이 앉지 말아야 될 사람
정영숙
비판과 비난의 말을 잘 하는 자의 곁에 가까이 앉는 것을 조심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
좋은 말은 더디 전염이 되나 나뿐말은 전염성이 빨라서 곧 나의 뇌에 전달되어
나도 그 병에 걸리게 되며 내가 병이 들면 정신이 건강한 자들 심지어
가족까지 나를 외면하게 되고 나 또한 고독이라는 무서운 병에 걸리게
되므로 조심조심 하고 피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사촌이 논을 살때
정영숙
사촌이 논을 사면 배가 아플 것이 아니라 아픈 배가 나아야한다.
그래야만 그 사촌이 내가 논을 살 때
아픈 배가 나음을 받고 즐거운 마음으로 축하를 해 준다.
시
정영숙
여름
햇살 쏟아지니 아이들 홀랑 벗고 풍덩풍덩
땡볕에 데어 쿵쾅쿵쾅 몸부림치는 하늘에
숨겨 논 허물을 내 놓고 엎드려 빈다.
성공한 사람
정영숙
성공한 사람은 환경을 탓하지 아니하고
타인을 탓하지 아니하고 긍정의 사고로 한 가지
목표를 향하여 온 몸으로 뛰어 온 사람이다.
정영숙의 잠언
꿈꾸는 눈
눈의 모양이 실 날 같이 작고 볼품이 없어도
내일을 꿈꾸는 자는 세계를 손에 넣고 다니고
눈의 모양이 보석 알 같이 크고 아름다워도
오늘만 아는 자는 내 집 마당만 돌고 다닌다.
두 가지 주관자
정영숙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은 살아 있는 자들 것이고
천국과 지옥은 죽은 자들 것이지만 이 두 가지를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 한분이시다.
정영숙의 잠언
모습
나의 앞모습은 내가 보고 뒷모습은 타인이 보고 심중은 하늘이 본다.
정영숙이 쓰면서 깨닫는 소리.
소원의 항구
소원의 항구에 닿으려면 바다의 비밀을 캐고 꿈과 용기가 있어야 한다.
자녀 앞에서 하지 말아야 할 언행
정영숙
어리석은 부모는 자녀 앞에서 자녀의 스승을 비판하고 미워하는 언행을 하는 사람이니 이는 그 자녀가 배우는 모든 학문과 도덕을 믿지 않게 하며 자녀를 불신의 함정에 걸리게 하는 불씨를 모아줌과 같으니 마음에 흡족하지 못한 스승 일지라도 자녀 앞에서 존경의 언행을 하라. 그것도 하기 싫으면 침묵하라
첫댓글 오! 감사합니다. 마지막 제목 자녀 앞에서 하지말아야 할 언행 입니다. 그대로 두세요.
연주 참 좋지요 .
30년전 "너는 부자야 너는 가난하지 않아" 네가 너와 함께 하리라 ?약속하신 약속의 말씀을 잡고 주님의 푯대를 향해 한눈 팔지 않고 달려왔습니다.
돈을 택하라며 권했지만 사양하고 찬양과 말씀을 선택했습니다 .
억만 부자가 될 기회가 3번 있었지만 모두 사양을 했습니다.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는 소리들..? 돈을 택해 가난한 자를 도우라며 권했지만 단절에 거절을 했습니다.
제 영혼의 양심은 돈이 아니란 감동에 순종한 결과는 찬양과 말씀을 가득채워 주시는 축복과 순종의 발걸음 덕분에 약했던 다리도 저혈압으로 고생했던 고생도 건강해 졌습니다 .
그리고 무엇과 바꿀 수 없는 담대함과 평안을 주셨습니다
감사와 불평의 눈
정영숙
감사의 눈이 뜨이면 감사 할 말과 글이 헤아릴 수 없이 많으나
불평불만의 눈이 뜨이면 감사 할 조건이 한 점도 보이지 않는다.
선생님 이제야 마무리 합니다 .
내일은 두군대 작업합니다 .
감리교연회 잘 찍을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리구요
이곳에 편집한 주나의 모든 것 연주 지휘는 전두필음악감독권사님 아드님 지휘십니다 .
소중한 연주 선생님 작품과 어울릴 것 같아서요.
대신 언제 장가가실지 모르겠지만 전재성선생님 배우자될 각시 믿음으로 반듯한 현모양처인 좋은 색시감 만나도록 기도 잊지 마시고요
어느가정이나 가장 중요한 기도 제목같습니다.
반듯한 사람은 언제든 살수있지만 정신이 건강하지 못한 여성이나 남성 만나면 노력해도 안되는 가정을 봅니다.저를 위한 기도도요 .
그리고 선생님 오빠 작곡도 부탁드리고요. 보내주신 음원 담주 쯤 작업하겠습
그로리아님, 참말로 고마워요. 내가 잊어버렸던 카톡 순서를 그대로 정리해 주셨네요.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