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과]
영어 시간 첫 수업으로 자기소개와 시 창작을 했다. 자기소개는 1과에 배운 표현 in case를 이용하여 내가 끊임없이 나의 진로를 탐구하고 있다고 작성하였다. 또 시의 제목은 ‘Small embers’이고 작은 불꽃이 꺼질 듯 하면서도 꿋꿋이 역경을 이겨내는 내용을 통해 나도 어떤 상황이 와도 포기하지 않고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하고 싶다는 말을 담았다. 영어 명언으로는 모의고사에서 읽었던 내용을 인용했는데, 훌륭한 사람은 훌륭한 일들을 해낸다는 말이 인상 깊고 나도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3과]
작은 실천이 다른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내용을 주제로 친구들과 영상을 제작하였다. 또한 친사회적 행동이 조직 문화에 대한 동기와 영향이라는 주제의 논문을 읽고 사소한 친절 행동을 통해 타인들도 긍정적인 행동을 모방하게 되어 공동체 내에서 친절과 협력을 증대 시킨다는 내용을 알게 되었다. 3과 본문 에서 치매 환자를 위한 시스템을 만들었던 이야기가 나왔는데 인간으로서 휴식은 필요하기 때문에 로봇 간병인에 대해 생각하게 되어 ‘치매 환자를 위해 로봇 간병인을 도입해야 한다’라는 주제로 친구들과 함께 토론했다.
[기타(모의고사 등)]
모의고사에서 나온 ‘외래종이 토착 야생동물에 미치는 영향: 영국 다람쥐의 사례’을 읽고 흥미를 느껴 비슷한 사례가 있는지를 조사했다. 미국에서 아시아 잉어가 토착 어종의 개체 수를 감소 시킨 사례를 찾고 여러가지 해결방안을 조사해 보았다.
모의고사를 이용하여 새로운 어휘 문제를 출제하고 친구들에게 설명하였다. 친구들이 내 설명을 통해 쉽게 이해하고 글의 주제를 파악할 수 있어 뿌듯했다.
수업시간에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들을 배웠는데 또 다른 방법이 있는지 궁금해서 찾아보았는데 논문을 통해 반려동물을 가진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다른 사람들에 비해 체내의 코르티솔(스트레스 호르몬) 수치가 낮아, 옥시토신(행복 호르몬) 수치가 높아 스트레스 수치가 낮고, 사회적 상호작용이 더 활발한 것을 알게되었다. 또 PTSD환자나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겪는 사람들의 정신 건강을 회복하는데 유용하다는 것을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