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처 온다.” 한 중년 남자가 젊고 예쁜 여자와 정사를 하다가 복상사했다. 그런데 남자의 물건은 죽지 않고 마냥 성난 그대로 서 있어서
입관해야 하는데 관이 닫히지 않았다.어떤 처방을 해도 물건이 계속 서 있어 난감했다.그러던 중 고명한 스님 한 분이 오셔서 불경을 읽어드리자
남자의 물건이 살그머니 죽는 게 아닌가,입관을 마치고, 하도 신기해서 스님께 불공드린 내용이 뭐냐고 물어봤더니 스님 왈 “본처 온다, 본처 온다, 본처 온다.”
첫댓글 멋 글귀 같군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으하하하~ 아이구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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