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카프리콘과 대행 국방장관 밀러와의 작전 진행중 있었던 일이다.
딥스테이트가 법을 어기고 엔티파와 글라디오를 와싱튼으로 들여와
장악하려 하는걸 카프리콘이 손을 좀 봤던 모양이다.
국회 회의장에서 일보던 병사가 헐레벌떡 큰일난듯 뛰어와서 밀러장관에게 보고한다.
병사...써!! 통화가 모두 불통입니다.
밀러...그럼 바깥 헌병은 연락되나?
병사....안됩니다.
옆에서 듣고 있던 카프리콘이 갑자기
웁스.....(실수했을때 미국인들이 쓰는 표현) 하며 고개를 하늘로 젖힌다.
밀러....천정을 일부러 올려다 보는 카프리콘을 돌아보며
자네가? 라는 표정이다.
카프리콘.......밀러를 옆눈으로 쳐다보며 자기가 했다는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인다.
밀러....얼른 전화기를 들어 연락을 하려 보니 역시 전화기가 죽어있다.
밀러의 운전병이 허겁지겁 뛰어들어와 밀러에게 보고한다.
운전병....써, 차가 시동이 안걸리고 죽었습니다.
밀러....카프리콘을 돌아보다
다시 운전병을 쳐다보며 알겠다 눈짓하고
옆에 있던 병사와 운전병 둘다 명령있을때 까지
제자리 지키라 한다.
두병사가 나간뒤 밀러가 카프리콘에게 묻는다.
밀러.....어떻게 된거요?
카프리콘....적들이 소통못하도록 손을 썼는데 .........
밀러......내차가 어디있었는지 몰랐단 말이오?
카프리콘....................
딥스테이트에 의해 계획하여 와싱튼을 점령하려 갑자기
몰려들었던 엔티파와 글라디오군이 대량 있었는 모양인데 그때 카프리콘이
움직이던 자동차들을 모두 정지시켜버리고 딥스테이트 정치인들과
연락을 취하지 못하도록 모두의 전화기까지 꺼버린것이다.
카프리콘도 가끔 이런실수를 한단다.............하하하하하
출처: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kimi
첫댓글 "kimi22:22 새글인간을 겁내지 않게 하기위해 UFO를 지구 가까이 하지않는 카프리콘이랍니다.모두들 인간을 무척 조심해서 다룬답니다.그런데 생긴모습이 무시무시하게 커서 처음보는 사람은 심장마비 일으킬 정도랍니다."
첫댓글 "kimi
22:22 새글
인간을 겁내지 않게 하기위해 UFO를 지구 가까이 하지않는 카프리콘이랍니다.
모두들 인간을 무척 조심해서 다룬답니다.
그런데 생긴모습이 무시무시하게 커서 처음보는 사람은 심장마비 일으킬 정도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