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출 홍산-홍산문화 고고학 성취전
전시일:2020/10/17 개막
전시장:북9전시장
玉出红山——红山文化考古成就展
展期:2020/10/17开幕
展厅:北9展厅
출처:중국고궁박물관 소스: 이페어케이
홍산문화는 지금으로부터 약 65005000년 전 중국 동북지방 서요강 유역 제일저이름난 신석기시대고고학문화는 중화 오천년 문명 프로세스에서 독특하고 중요한 지위를 가지고 있다.중국국가박물관은 이번 홍산문화우하량 유적 발굴을 계기로 중국 랴오닝성위 선전부, 랴오닝성 문화관광청(랴오닝성 문물국), 랴오닝성 문화연예그룹(랴오닝성 공공문화봉사센터)과 공동으로 시진핑 총서기의 문화재 고고학 작업과 관련한 중요한 지시정신을 구현하고 찬란한 문명을 탑재해 역사문화를 계승하고 민족정신을 유지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홍산문화는 20세기 초에 최초로 발견되었는데,고고학 발굴과 연구는 현대 고고학의 실재를 증명하였다.중국의 수립과 발전그 과정. 1955년 고고학자 윤달(尹達)이 『중국 신석기시대(新石器時代)』에서 '홍산문화(紅山文化)'라는 이름을 처음 제시했다.1970년대 이후 랴오닝푸(遼寧府) 신후두구(新湖頭沟) 묘지, 카르차동산입( 。 。) 건축군지, 차양우하량(朝陽牛河梁) 유적, 링위안톈자거우( 凌源田家 沟) 묘지군, 차양반라산(朝陽半羅山) 묘지 등 홍산문화의 중요 유적들이 잇따라 발굴되면서 중화문명의 기원 연구가 추진되고 있다.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조양 우하량 유적은 지금까지 가장 규모가 큰 홍산문화제사의 유적 및 묘장군으로 예제의 모형을 갖춘 '단묘총' 제향건축군과 독특한 특색을 지닌 옥기, 도자기가 발견되어 홍산문화 말기 원시문명의 고국단계에서 중화민족의 오천년 문물이었음을 알 수 있는 고고자료로써 증명하고 있다.명사가 유력한 물증을 제공했다.예중재제(禮重在祭)유옥위장( 唯玉爲葬)문명서광(文明 。光)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전시된 이번 전시는 옥질예기홍도제기인상조각 등 진귀한 유물 160여 점과 고고학 현장 사진 및 건축과정 복원을 통한 홍산문화유적의 중요 발견과 최신 고고학 성과를 집약하여 다자거와 반라산묘에서 출토된 문물을 랴오닝성 밖에 처음 전시하였다.'중화제1의 용'으로 불리는 벽옥 C형룡과 옥결형룡, 홍산문화의 특색있는 옥사구통형기와 청운기, 그리고 홍산선민제도의 최고수준과 뛰어난 기예를 자랑하는 채도통형기, 채도개옹이 있어 홍산문화의 완전한 맥락과 독특한 내면을 보여준다.또 홍산문화 출토유물과 앙소문화, 대문구문화, 양저문화 출토유물 등의 비교를 통해 서요강 유역이 남북을 연결하고 동서를 소통하는 요충지로 문명의 기원과 발전에 중요한 영향을 끼쳤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