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이 최근 대한변호사협회 강연에서 한 말이다. 이 말이 여러 해석을 낳으며 논란이 되자 대통령의 복지정책 교사였던 안종범 의원은 "대통령은 기초연금 전문가다. 써준 것을 읽었다는 건 말도 안 된다"고 수습에 나섰다. 기초연금은 그렇다 치자.'근혜노믹스'라 불리는 경제정책은 어떨까. 정책의 초점이 대선, 취임식, 취임 1년 후 계속 변하는 걸 보면서 '남이 써준 걸 그대로 읽었나' 하는 의문이 생긴다.https://news.v.daum.net/v/20140305030610941
[오늘과 내일/신연수]'근혜노믹스'도 남이 써준 것인가
[동아일보]신연수 논설위원"거짓말 못하는 사람이 박근혜 대통령인데 '당선되면 어르신 여러분께 한 달에 20만 원씩 드리겠다'고 참모들이 써준 공약을 그대로 읽었다. 그래서 노인들 표가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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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이정도면 놀라운 통찰력을 떠나예지력 수준이네요저 당시에 동아에서 이런 칼럼을 쓴거도대단한 용기고요좋은 인재가 합류된 것 같아요
첫댓글 대단한 분이네요. 이건 인정 ㅋㅋㅋㅋ
첫댓글 대단한 분이네요. 이건 인정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