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리코네 한국 서버 출시부터 지금까지 열심히 하고 있는 약할렘 입니다 저는 학창시절 부터 코스프레를 접하게 됐고 성인이 되면 코스프레 해볼 생각만 했습니다 그러다 성인이 되고 직장인이 된 저는 오랜만에 만난 중학교 친구의 영향으로 코스프레를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됩니다 어떤 캐릭터를 코스프레 할지 고민하다가 그 당시 프리코네 한국서버 출시한다는 소식을 듣고 무슨게임 인지 접하다가 그 때 픽업 이벤트로 나온 쥰을 보고 코스프레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결과...
지스타 및 각종 동인 행사에서 그토록 하고 싶었던 목표를 이루었습니다 그 중학교 친구는 코스프레가 취미고 직접 소품까지 만드는 친구였고 친구에게 돈 주고 맞췄습니다 헤헤... 행사 현장과 커뮤니티에서도 좋은 호평을 들으니 뿌듯했었네요
소품들이 완성되고 2달 정도 입고 다니다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3년이 지난 지금 가방에 묵혀있다가 작년 지스타때 오랜만에 입으니까 너무 좋았습니다 저에게 뜻 깊은 경험을 만들어 준 프리코네 그리고 쥰에게 너무 감사하며 앞으로도 코로나 바이러스의 종식을 기원하며 저는 프리코네와 함께 쥰 코스프레는 계속 하겠습니다 프리코네 정말 감사합니다
첫댓글 대..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