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코로나로 전국대회가 없어 몇해에 걸친 신입회원들이 대회참가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많은 회원분들이 참가하여
좋은 경험을 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성적에 대한 아쉬움도 많이 남겠지만 , 대회의 주목적이 우열을 가리는것보다 말 그대로 윈드서핑을 좋아하는 동호인들의 친목에 있으니까
이번 기회에 많은 타지역분들과 친분을 쌓았으리라 생각됩니다.
통영은 창원이나 여수등 전국의 타지역에 비해 long board 를 타기 좋은 환경이기에 좋은 성적이 나와도 자만하지 마시고 평소에 기량연마에 더욱더 매진하고 아름다운 통영바다의 항해를 즐기도록 합시다. (전체 1등의 경험이 많은 ㅡchampionㅡ 김태원,김윤호,이명헌 회원들의 개인일정으로 인해 미출전이 아쉬웠슴)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고문님의 말씀 잘 새기고
즐거운 세일링을 위해서 다양한 조건에서
기량을 높이는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김고문님과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좋은 말씀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두섭 개인일정으로 참석 못했지만 마음은
진하에 가 있었습니다.
다음기회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멎진 선배님들의 조언과 지지로 통영이 최고의 윈드서핑 클럽인것 같습니다.
통영 하이팅입니다~~ 악~~악~~악
오랜만에 뵙게된 레전드 어용자서퍼님~!!
반가웠고 건재하심에 든든했습니다
통영 여자회원분들도 대선배 어샘의 친절하고
밝은 모습에 다들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더군요~^^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