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좀 더우면서.......흐리궁~
습도는 무지 높고~
봉사전부터 이마에 땀방울이......
맞다..오늘 봉사는 왠지..
땀방울과의 싸움이 아닐까..생각된다.
2시 30분쯤에..
봉사 동참하신 분들을 만났다
일찍 오신분은 2시에 도착을..
얼추 10명과 함께..
봉사하는곳으로......
간단히 작성할부분을 작성한후..
교육(O.T)에 대해서 간단히 말을 한후..
음료와 빵을 가지고..
5층 교육받는곳으로..
( 첨오시는 분들은 간단히, 사실 간단히는 아니고 긴 시간이죠 ^^;
교육을 받는다.. 어디에서 어떠한 진료가 이루어지는지.. 직접
한곳..한곳 가서.. 눈으로 본다.. )
그 교육을 마치면.... 각자 봉사할 곳으로 가서 봉사를 하게 되지요..
( 후기를 쓰는데.. 사랑하는 어머님이 내방으로 오신다..
참외를..가지고 ^^; (
( 짐 카페엔 불량아이님과, 파아란하널(형찬)이 접속했있군 )
** 오늘 첨 오신분들중에.. 격나는 분들이 어디~ 어디서
봉사를 했나 함 알아볼까요~
* 오현주, 주홍국샘 두분은 치과의사샘이라 치과에서 봉사를..
* 송주현, 민보경님은 약조제하는 곳인 약국팀에서..
* 이진는 4층 챠트팀에서 봉사를....
( 2층에서 4층까지 챠트 옮기기 힘들지 참으로 수고했어..
힘들어서 담부터 봉사 안나오는거 아닌지 모르겠네.. ^^; )
++ 2층 진료실 안내로 봉사한
* 종훈이, 지연이, 수정이, 은혜, 인영이..
종훈,지연,수정이는 부천에서 봉사하는 동생들인데
서울봉사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등.. 알고 싶어서 온듯하다
얼추 보면 다 알겠지만.. 종훈이랑 지연이 또..첨오시는 분들 2층 진료실 분위기에 적응을 못한듯하다..
좀 어리둥절한.. 모습을 간혹 볼수가 있다
( 사실 첨 오시는 모든분들이 2층 진료실에 오면 모가 몬쥐~ 모르겠다고 한다.. 사실
내가 팀장으로 있지만 늘 정신이 없을정도니.. ^^; )
+ 은혜와 인영이..
첨 안내하는 봉사자치고는 참 잘 한다.
본인들이 먼저 무얼가 할려는 모습이.. ( 이거 아부인거 알죠..
봉사 계속 나오게 할려는.. ^^; )
꾸준히 봉사 나왔으면 하는 맘이... ^^
+ 또 첨오신분중에 오은영님이 있다.
근데 그분 어디서 봉사했는지 파악이 안된다..
어디서 했는지.. ^^;
(미용실, 한방, 안과, 아님.. 4층에서 봉사를 했나.. )
첨오신분들... 이야기는 여그서.. ^^;
음..이젠 무슨 야그를 하나..... ㅋㅋ
어머님의 방해공작으로 할 야그 다 잊었네..
^^;
특별한 부분은 없는듯하네요..
진료진행도 잘 이루어지고..
봉사하시는 분들도 열심히 하셔서..
^^
오늘 봉사는~
그곳에 자주오시는 분들과 미소로 만나서..
웃으며..헤어지는거..
글구... 무지 어린 간난 아이의 모습이..
수정이가 아이를 안고 다니는 모습..
참으로 아름답던데..
글구.. 꼬마 우쉬~다..
나중에 자료실에 사진 올릴께염.....
요즘 가족단위로 진료 받으러 오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전엔 가끔 있었는데 최근엔 많네요..
^^
참.. 격나는 분이 있네요..
엘리베이터 앞에서 그분과 사진도 찍었는데..
그분왈~ "우리(외국인노동자들)를 위해서.. 더운데 이렇게 힘들게
봉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사실 그분옆에서 제가..휴~ 힘들다..라는 말을했는데..
그 이야기를 듣고 하신 말씀인듯하네요..
그래서..제가...... 그분께..
" 진료를 받기 위해서 모처럼 쉬는 날인데도
불구하고 먼곳 (인천, 마석, 의정부, 남양주등..)에서
여기까지 오시는 분들께..오히려 감사하죠.. "
라고 하는데..
마침 김희선 간사님께서 앞에서.. 사진기를..
그래서 그분과..두장.. ^^;
그분에 저에게 한말로 인해.. 조금이나마 힘이 나더라구여..
^^;
( 집에 올때 전철안에서 문자 하나가 왔다.
귀애가 보내준문자.. 오늘수고~, 더운데 건강조심~ 이라는 문자
를 보는 순간 ^.,^ 입가에 미소가.. 고맙네.. )
이렇게 상대방에게 하는 한마디.. 문자 하나..가.....힘이 될때가 많네요
^^
( 짐 카페에 접속해 있는 사람.. 진이, 파아란하늘(이곳에서 사네..ㅋㅋ), 향기 더하기 웃음, 글구 정~ , 글구 홍지연님 이 있네요.. )
* 짐 엠에스엔서 병원샘과 이야기를 했다..
담주에 헌혈증 10장정도를 헌혈증 모으기 운동에 동참하겠다네요
감사~ 감사..
사랑합니다~ 라고 했더니..( 물론 남자샘이닷 )
그분 하시는 말~ 네~ 사랑합니다. 라고 하네요
ㅋㅋ
사랑한다..라는 말~ 좋네요.. ㅋㅋ
이젠 마무리해야겠네요..
++ 오늘 동참해 주신......기존 봉사하시는 가족님들은요..++
제가 한방, 치과를 가지 못해서 어떠한 분들이 오셔서 봉사했는지
모르겠거든요..
*치과에 신지현샘은 식당에서 보았지만.. 글구.. 두분더 있었구..
오랜만이라 이름이.. 가물가물하네요.. 그렇게
세분이.. 치과에서 봉사를 했죠..
*안과에서는 문미현 (참으로 열심히 하는 봉사자랍니다
많은분들이 잘 모르실껍니다. 세번째주에 인사시켜드릴께염)
*방사선과에서 다린샘, 중문샘, 상옥샘, 박광호선생님께서..
*임상병리과에선 백미현샘, 유성은님, 지현이..
*예진팀에선 늘 꾸준히 그 자릴 지켜주는 보은이..
*주사 및 처치실에선 오인숙간호사님과 오랜만에 오신 두분..(이름격 못하겠네요.. ^^; )
*2층진료실 안내팀엔 성희누나, 경찬이, 귀애, 글구 재연이, 경희
재연이 셤본다는데 좋은 결과 있길바래..
오늘 2층 안내하시는분들이 평소에 1/3도 안왔네요.
다행이 첨 오신 분들이 많아서 진료에 큰 어려움이 없었네요
이곳..저곳 왔다 갔다 하면서..외국인분들의 손과 발이 되어주느랴~
참으로 수고했습니다.
+서울봉사 물품관리로 봉사하는 승환이.. 늘 엽기적인 표정..
잘 보고 있다네..
근데 오늘 경동청년들 다덜 잠수한듯하네..
성락이도 없궁... ( 봉사자도 부족했는데.. --+ )
+약국조제팀에선 선영,현희 약사샘, 슬비 등 이렇게 봉사를 했다죠
+약배부팀에선 이현복샘, 윤성희샘, 려주, 지영이..지은이..글구 세진이
+최초접수팀에선 지현이(오리대장)..
+2층과 4층에서 각각 서은주와 영롱이도함께 했답니다..
*글구.. 또 있나.. 혹시 이름이 없는 분들은 부디 절 용서해 주세염..
************* 외.의.모 광고 **************
1,헌혈증 모으기 운동에 동참해 주신분들입니다.
김다린샘 ( 6장 )
이형찬 ( 3장 )
백종훈 ( 1장 ) 입니다.
** 지금까지 총 12장 모았네요. 동참해 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헌혈증 모으기 운동은 계속됩니다.
2,다음주 봉사(7월 13일)는 각각 안산과 부천에서 있답니다.
부천봉사는 -> 하별사님께.. 신청해 주시구염
안산봉사는 -> 큰용사(김영호)에게 신청해 주세염..
연락처는~ 카페 메인화면이나..... 추후 공지드리죠..
3,그리고 한주간 행복하시구요.. 웃음으로 시작하세염..
4,더운날씨에도 서울과 의정부,수원에서 봉사하신분들 수고했습니다.
4-1,오늘 2개의 두통약과 한알의 위장약으로 견딘듯..하네요
5,짐 카페에접속해 있는 사람들.. 기쁨님(누군지 잘 모름..),슬비,인영이, 영규니.. 우잉 쑤~ 도 왔네.. ㅋㅋ
6,이상 없는듯해서 이만 갈게요.. 자야겠닷
6-1, 아~ 이상하네요.. 이호규샘의 의정부 후기가 안올라왔네요
꼬옥 보고 자야하는데.. 왜 안올리는지..궁금하다..
7,언제나~ 그댈~ 사랑해요~ 라는 노래가..
새벽에 비나 왔으면 하네요.. 낼 서울 오후에 소나기 소식이 있지만..
왠지..새벽비가.. ㅋㅋ
그럼 좋은 꿈들 꾸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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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그대 사랑해요~♡ < 서울의료봉사 후기 7월 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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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앗, 1등이 밀렸다... 이게 뭐야? 이런 어설픈 후기...나없이 혼자 2층 지키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v 노련한.. 봉사의 경험에서..... ㅋㅋㅋ 려튼 수고했다
형 수고 많았어요..근데 지금 작성중인가??^^ 빨리 쓰고 푸욱~~ 자요~
그래......어여 쓰궁 자야쥐.....근데 자꾸~ 사랑하는 울 어머님께서 방해 공작한다.. --+ 젭~ 너도 얼굴 상태 안좋더라..일찍 쉬렴.. 오늘 다덜 넘 힘든 모습이던데.. 빨리 회복했으면..
형이 오늘 많이 힘든 듯 하다...내 이름이 졸지에 형찬이에서 경찬이로 바뀌었다.."아부"가 "안부"로 바뀌기도 했다...빨리 한 숨 푹 자야할 듯 하다...저두 요즘 느므느므 피곤해서요....아...오늘은 푹 자야지..
-- 증말인가.......아....... 안 피곤한데.. 수정하고~ 걍~ 푹우욱~ 쟈야겠닷.. -.-
좋았답니다. 오늘. ^^ 계속 나올꺼에요~~ 히히
오늘 좋은경험 많이 했습니당~^^ 선이클에서의 장점을 부천에 응용시키는 방안을..ㅎㅎ~ 형의 기억력은 언제나 대단하네요~ 치매걸릴 걱정은 없겠군요..ㅋㅋ~
수고했어요, 이어질 말도 역시 수고했어요^*^
^^ 좋은 아침이네요.. 한주간 행복가득하시길.......... 사랑합니다~
내가 그렇게 어리버리 했나?ㅋㅋ나름대로 노련했음 ㅋㅋ 좋은하루 되세요~~
지연아.. 봉사하는 너의 사진 올릴까.. 안 어리버리 했나.. ㅋㅋㅋ 수고했어..
사진은 올리지 말아주셔요^^
-.-
오은영은 한방에서 봉사했습니다!!!^^;
--; 아..그랬군여.. 수고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