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재료 소비 패턴이 변하고 있다.
고등어도 오르고 오징어도 올랐다. 국내 수산물 뿐만이 아니다. 전통적으로 김장 때 급증하던 배추, 무소비도 예전에비해 감소했다.
이렇게 먹거리에 대한 구매 패턴이 변한다는 것은 소비 심리가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롯데마트 발표 자료에 의하면 포도,배 ,수박 같은 것은 큰폭에 감소가 있고 외국 과일인 자몽, 체리 등은 급상승 했다고 한다. FTA 영향으로 외국 과일을 쉽게 구입할 수 있고상대적으로 가격도 내려간 탓도 있지만, 소비자의 심리가 다양하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것을 엿보는 것이다.
실례로 간편하게 먹고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파프리카나 브로콜리는 가격이 내려 가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판매 수요는 급증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밖에도 조기나, 고등어는 전통적으로 소비가 많은 수산물이었다. ㅡ하지만, 수입 갈치와 꽁치, 수입 대구의 수요가 늘고있다. 입맛이 변한 것이 아니라 심리가 변화 되고 있는 것이다 먹거리에서 부터 국내 것이 좋다는 고집이 사라지고 건강과 경제적인 측면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심리가 지배적인 것이다.
소비심리는 일정한 패턴으로 움직이기는 것이 있다. 대게 시즌너블한 것들이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관련된 용품과 심리적인 영향을 받는 것들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그와는 상관없시 움직이기도 한다. 지난 봄 세월호 사건 처럼 여행 경기가 끝어지고 전반적인 소비가 줄었다. 전국의 축제가 사라젔었다. 이처럼 메가 이슈의 경우가 있다. 반면 확실하게 현상으로 드러 나지는 않지만, 소비 행동에 잠재적 영향을 미치는 것들이 있다. 이런 것을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남보다 먼저 활용하면 남들보다 쉽게 사업을 유지발전 시키 수 있다.
2015년의 뜰 트렌드는 무엇이 있을까? 송년회에서 같이 공감하는 시간을 갖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