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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부모,학생,학교/소식 및 교육계 실시간 뉴스 ★ 스크랩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인천, 송영길 시장
불가능은 없다 추천 2 조회 481 13.05.07 20:0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5월 5일 어린이 날이다. 날씨가 푸르다. 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라는 노랫말이

딱 맞는 날이다. 어린이날 행사가 문학경기장 동문광장에서 있었다.

  

 

 

10만여명의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찾았다. 모범어린이들을 표창하고 각 부스별로 다양한

행사가 벌어지는데 격려를 하였다. 이곳외에 게양구에 있는 어린이 과학관, 청소년 수련관, 청소년회관등에서도 행사가 있었다. 황우려대표, 윤상현,윤관석의원과 나근형 교육감,

이성만 의장등도 참여하여 아이들을 격려하였다.

  

 

또 다시 아이들과 ~~인천대공원에 들렸다. 대공원에 사람들이 꽉 찼다.

그러면서 붐비는 느낌보다는 평화롭고 여유로운 느낌이다.

인천대공원은 정말 잘 만들어놓았다. 82년도부터 시작했다고 하는데 선배 시장님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서울대공원보다 더 훌륭하다는 평가가 많다. 입장료도 받지 않으면서

관리를 잘해나가고 있다. 올해 관리비가 약 38억이 소요예상된다.

그러나 입장료 수입없이도 주차비와 자전거대여수입, 매점임대수입과 눈썰매장운영,

운동장, 야외음악당등 시설대관수입등으로 올해 34억정도 수입을 올려 비용대비 수입 100%를 향하여 개선을 해나갈 계획이다. 시장취임초기 비용대비 수입이 50%정도에서

많이 개선되고 있는 것이다. 동물원도 운영하고 있다. 인천대공원에 동물원은

45종 271두의 동물로 관리비가 1년에 3억1천만원이 소요된다. 그러나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시장이 되면서 가장 보람있던 일중의 하나가 인천대공원의 시멘트길을 걷어내고

흙길을 만든 일이었다.  

흙을 잘 다져서 빗물이나 눈에 씻겨나가지 않도록 만들어

시민들의 만족도와 반응이 매우좋다. 앞으로 과제는 꽃박람회를 열 수 있는 제대로 된

전시관을 만드는 일이다. 수림원도 보강해나가고 있다. 반딧불이도 키우고, 일부는

휴면제를 실시하여 자연친화적인 공원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인천대공원과

소래습지생태공원과 소래포구를 연결하여 연계생태통로를 만드는 것이 취임초기부터

구상이었다. 이제 연계생태통로가 완성되어 준공식을 11일 갖는다.

동안 전임 소장이었던 김학렬 현 과장에 이어 배준환소장 그리고 홍인표,안귀현팀장들

모든 직원들이 열정을 가지고 대공원을 대한민국 최고의 공원으로 잘 관리해 나가고 있다.

다른 많은 자치단체에서도 벤치마킹하러온다. 부천,시흥 시민들도 많이 찾고 있다.

 

 

아트플랫폼에서 다문화국가 페스티발이 있었다. 필리핀대사와 인도네시아 베트남 타이

미얀마대사관 공사,참사관등이 참석하였다. 우리 인천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2013년 4월

현재 총 73,588명으로 전년대비 4,238명이 증가하였다.

이중 결혼이민자는 13,052명이고 외국인 자녀는 9,522명으로 작년대비 7.7%가 증가한

것이다. 다문화가정은 우리사회의 소중한 자산이다. 함께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윤관석의원이 다문화가정 지원근거법률을 국회에 제출하였다.

윤관석의원과 추경예산확보등에 대해 협의하였다. 인천시 대변인 출신답게 인천시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 

 

 

대공원다목적과장에서 청소년 서포터즈 4기 총 13개 국가 235명이 참가하여 네발,레바논,바레인등 각 국가별 부스를 운영하고 어린이들을 상대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아시안게임 홍보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인기를 끌었다. 너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잘하고

있다. 서포터스와 참가아이들과 함께 격려를 하였다. 동물원도 들려보았다.

지하철 2호선 대공원역이 만들어지고 나면 더 많은 시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공간이

될 것 같다.

  

경인아라뱃길 주변과 정서진에도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 주차시설이 부족하다.

월미도 문화의 거리와 월미공원 그리고 송도 센트럴파크등에도 인파가 몰렸다.

센트랄 파크를 둘러보았다. 가족단위로 배도 타고 자동차 그리기 대회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아트플랫폼(관장 이승미)에서 지엠자동차와 함께 아이들 상대로 자동차그리기대회를 했는데 많은 시민들이 참가하였다. 인천 영상위원회 (권칠인대표)가 하는

어린이 영화제에 참석하였다. 네덜란드에서 만든 <이프>라는 동화같은 영화가 상영되었다. 하늘에서 떨어진 작은새 이프의 성장을 그린 영화인데 아이들에게 많은 상상력과 꿈, 가족의 사랑을 느끼게 하는 영화인것 같다. 앞으로 어린이 영화제 내용을 보강하여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인천시민들이 굳이 교통체증에 시달리면서 서울이나 경기도로 가지 않더라도 인천에서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어린이 프로그램을 만들어 이곳에서 즐기게

해야 한다. 그런 노력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어린이 영화제에는 서울에서도 아이들과

가족들이 찾아왔다. 서울,경기의 아이들과 가족들이 어린이날 가족과 함께 인천을 찾을

수 있도록 인천의 여러 장소정비와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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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5.07 20:02

    첫댓글 우리 어린이는 사회와 국가의 미래이며 희망이자
    보람 이라며 , 앞으로 인천을 우리 어린이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 13.05.07 20:25

    소통과 융합, 열정과 도전, 균형과 상생이라는 3대 시정원리를 바탕으로
    3- CARE를 쉼 없이 추진하고 있다.

    첫째, 인천을 ‘청년 일자리 메카’로 만드는 것이다.
    둘째, 현명한 어머니라면 자녀를 인천에서 교육시키기 위해 이사 오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인천을 ‘공평한 기회와 경쟁력 있는 교육도시’로 만드는 것이다.
    셋째는 인천을 ‘무상보육도시’로 만드는 것이다.
    GCF 사무국 유치를 통해 경제수도 인천이 분명히 실현 가능한
    미래비전이라는 것도 확인했다

  • 13.05.07 21:56

    아이를 안은 시장님 모습이 다정하십니다

  • 13.05.07 20:11

    송영길 인천시장은, 아이들은 인천의 희망 질 높은 보육환경 조성 위해
    생애주기별 복지를 구현하는 3Care 정책을 실시하고 있는
    인천시가 무상보육을 확대해 안심하고 아이를 잘낳아 키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마련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시는 출산율이 낮은 이유 중 큰 원인이 보육과 교육부담으로
    신세대들이 아이들을 낳지 않게 됨에 따라
    복지보육환경을 마련

  • 13.05.07 20:16

    ○ 출산장려금 확대 지원정책으로 인천의 출산율 증가세 및
    인천시는 만 12세 이하 아동의 필수예방접종에 따른 비용을
    2011년부터 전국 최초로 전액 지원하고 있다.

  • 13.10.29 11:29

    보건복지부"2013년 전국 보육인대회"
    인천시가 영예의 대통령 기관표창 수상됨

    ★송영길 인천시장에
    "아이키우기 좋은 인천"을 만들기 위해

    - 출산장려금지원
    - 만4세 무상보육료 지원들을 전국 최초로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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