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대통령
태백선 (함백선) 예미역에서
모형쟁이는 나름대로 예미역 구내에 태백선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을 개관을 위해 태백선 건설당시에 쓰였던 화물 운송용 기차를 위주로 영상자료를 모으고 있다。태백선 건설당시 어린시절이였지만 태백선 건설공사 현황을 직접 보아 왔었고 잘알고 있기도 하다。
1962년 태백선 건설공사는 예미역에서부터 시작 되었다。
종편TV에서는 날마다 박정희 대통령의 치적으로 경부고속도로 건설이야기만을 매일 다루는데 그에대한 모형쟁이의 불만이 많다。 경부고속도로 건설공사 보다도 먼저 공사비용도 거의 없이 맨주먹으로 온국민과 함께 박정희 대통령이 말할수 없이 치열하다시피 도전해 이룩된 태백선이다。그당시 피끓는 대한민국 20대 장정들이 소집되어 준군대 국토 건설단 부대를 창설하여 태백선 건설공사에 헌신하였었다。 당연히 태백선 건설공사에서 유명을 달리한 건설단원도 계시고 또한 국가발전에 몸을 바친 댓가로 장애를 입으신 건설단원도 계셨다。 그분들의 희생과 박정희 대통령의 탁월했던 지도력으로 태백선 공사를 마쳤고 지금 우리는 동해안으로 휴가도 편안하게 떠나기도 하고 강원도 남부지역을 유람도 하고 돌아오는 여유를 가지게 되었다。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면서 그시절에 태어나지도 않았던 젊은이들이 박정희 대통령을 독재자라고 무조건 매도하고 평가절하하는 발언을 일삼는것은 누구들의 탓일까? 모형쟁이는 말한다。현역 대통령이신 박근혜 대통령이 태백선을 시찰하며 부친이신 박정희 대통령의 위대했던 통치이념을 생각하시게 된다면 민족을 위한 제2의 새마을 운동 박차는 힘차게 치리라고 모형쟁이는 믿고있다。지금의 강원남부 지역 경제는 죽어가고있다。석탄산업의 중단으로 말미암은 현지역의 주민들은 실질적으로 가난하게 산다 이를 해결하기위한 첫단계로 박정희 대통령의 새마을 정신이 깃든 태백선 전구간 전지역을 철도 관광특구로 지정하고 중앙정부의 차원과 지방 지자체의 협조로 이은 현지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 경제발전을 이룩한다。 모형쟁이는 이를 두고 몇년전부터 독단적으로 누구의 도움도 없이 나름대로의 희망사항을 위해 먼저 발벗고 나섰다。모형쟁이의 희망은 태백선 건설공사 시작점이였던 예미역구내에 태백선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을 세워서 정선군 신동읍 지역전체를 아우르는 폐광지역의 제2의 새마을을 건설하여 옛날의 번영했던 그시대를 다시 창조하는 소박한 것이다。다만 이소박한 모형쟁이의 꿈은 박근혜 대통령이 특별전용열차를 타고 오셔서 예미역에 내리시는 그순간부터 이루워진다。
사진설명 / 청량리발 강릉행 무궁화 열차가 달리는 철길이 태백선이며 비어있는 오른쪽 철길이 함백선(咸白線)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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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aradise atelier 원문보기 글쓴이: 모형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