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국 3년 천력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양. 2015. 3. 17~19) 2박 3일간 2015 CARP 헌수생 집체교육이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전국 각 학사를 복귀하고자 하는 열정을 가진 헌수생 20명이 “타오르는 심정으로 CARP를 이끌어라”는 주제로 집체교육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번 집체교육은 헌수생을 시작하는 CARP 원자들의 종적인 기준을 세우고, CARP 비전과 사명의 실체화의 교육과 토론을 통해 현장활동의 중심자로 성장시키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회식 사진>
개회식은 문상필 CARP 회장님을 모시고 진행되었습니다. 문상필 CARP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청년 아버님, 청년 어머님의 경우 처절한 싸움에서 승리해 나오셨는데 그것은 소명감이 있었기에 사탄과의 타협이 없으셨다. 헌수생 여러분들 역시 이런 부모님의 심정을 상속받아야 한다. 또한 이번 헌수생 기간을 통해 개체의 목적을 이루어 섭리적 지도자로 설 수 있는 기간이, 성장의 기간이 되어야한다. 또한 헌수생을 함에 있어 확신을 가져야한다. 2015년 전국의 CARP를 대표하는 헌수생들인 여러분이, 젊은이의 상징인 비전과 확신, 패기를 가지고 올 한해를 승리하자’고 당부하셨다.
<CARP 비전과 사명 강의>
이어 점심식사 후 문상필 CARP 회장은 CARP 비전과 사명에 대해 헌수생들에게 교육하였고 그 내용을 중심으로 조별로 토의 및 발표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간을 통해 그냥 머리로만 알고 있던 비전과 사명을 어떻게 하면 현실에 접목을 시킬 것인가에 대해 많은 토의가 되었고 이를 통해 비전과 사명에 보다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전도프로세스 교육 및 헌수생의 마음가짐>
전도프로세스의 교육은 라훈일 CARP 전도교육국장이 진행하였다. 현재 진행되어지고 있는 전도 프로세스에 대한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의 활동 방향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뒤이은 헌수생의 마음가짐은 가츠유키 학사장(천일국 선교단 단장겸임)이 진행하였다. 헌수생으로서 어떤 마음을 가지고 생활해야하고 처음의 마음을 변하지 않고 끝까지 끌고 나갈 것인가에 대해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조별회의>
조별 토의는 2박 3일 동안 총 6회의 조별 회의가 진행되었다. ‘왜 CARP 활동을 해야하는가’, ‘CARP 비전과 사명을 어떻게 현실에 접목시킬 것인가’, ‘어프로치’, ‘프로젝트’, ‘수련’, ‘활동계획/목표’의 다섯가지 주제로 심도있는 회의가 되었다. 스스로의 목적과 방향성을 잡아가는 시간이었다. 또한 현실적으로 현장에 접목시킬 수 있는 새로운 방법들을 정할 수 있었고 앞으로 활동하는 계획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세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체육활동>
둘째날 오전은 체육활동으로 진행되었다. 남/여 농구, 플라잉 디스크, 줄다리기의 게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서로가 몸을 부대끼며 하나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문상필 CARP 회장과의 간담회>
모든 일정이 끝난 저녁 9시 40분부터는 문상필 CARP 회장님을 모시고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헌수생으로서 궁금한 점들과 바라는 점들 등 다양한 주제로 편하게 대화를 나누며 마음 속에서 고민하거나 어렵게 생각하고 있는 생각들을 풀어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날 저녁시간에는 헌수생들을 위해 세계본부 김만호 본부장님께서 특별한 간식을 보내주셔서 더욱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 되기도 하였다.
<파송식>
마지막 셋째날 활동목표/계획의 회의가 끝나고 2015 CARP 헌수생의 첫번째 집체교육이 마무리되어지고 각 현장으로 파송되어지는 파송식을 가졌다. 문상필 CARP 회장은 ‘우리가 가는 길에 부모님을 희망을 가지고 계신다. 그렇기에 헌수생 여러분은 부모님의 뜻과 일치되는 마음을 끝가지 가지고 가야한다. 또한 가는 길에 확신을 가지고 투입하고, 도전하고 부딪혀 부모님이 바라시는 뜻을 이뤄드리자“라고 파송 말씀을 주셨다. 파송식은 헌수생으로서의 사명에 대해 다짐하고 결의하는 시간이 되었다.
<성지기도>
파송식이 끝난 이후 점심을 먹고 천주청평수련원으로 이동하여 성지기도와 정심원 기도를 통해 다시한번 마음을 모으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타오르는 심정으로 CARP를 이끌어라”는 주제로 진행되어진 1차 2015 CARP 헌수생 집체교육은 헌수생을 시작하는 20명에게 종적인 기준을 명확히 세우고 활동의 방향을 잡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각자의 현장에서 CARP 원자들의 심정을 불태워 CARP의 부흥을 시켜 실적으로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께 기쁨을 돌려드리는 헌수생이 될 것입니다.
첫댓글 참부모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