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광주광역시 어등산 동자봉
◈산행일자 : 2025년 2월16일(일) 오전
◈누구랑 : 혼자
◈날씨 : 너무 포근하여 질척이는 등산로
◈산행코스 : 광주여대(11:20)~동자봉~약수터3거리(12:57)~광산농악원~광주여대(14:00)
◈산행시간 : 11:20~14:00(2시간 40분)
2/7~8(토)은 서산에 박진수와 마눌님 셋이서 금요일 아침 10시경에 올레서 출발했다.
장성부터 눈이 어찌나 세차게 내려 앞이 잘 안보여 고생을 많이 했다.
진수가 서산에서 근무를 하기 위해서 힘께 동행을 했다.
우여곡절이 많았다. 잘 되기를 기대해본다. 저녁에 저녁을 먹으면서 화이팅!
토요일에는 마눌님이랑 미팅에 참석하고 광주로 내려왔다.
9(일)은 어머님과 둘이 점심을 했다.
10(월)은 망막 수술로 1달 쉰 헬스장을 오후 7시경에 갔다. 어색하다.
새롭게 온 사람을 교육을 시작했다. 이지웅씨~
11(화)는 오전에 호종이가 전화와서 함께 문중일로 담양군청과 김충열법무사 방문했다.
서류준비를 각각 부탁을 하고!
12(수)는 저녁에 헬스장에 다녀와서 맥주1병을 했다. 종일 근무를 했다.
13(목) 저녁에 헬스장에 다녀와서 쉬었다. 15시에 마눌님이랑 변호사 사무장과 면담을 했다.
별다른 뾰쪽한 대안은 없었다. 김정중씨도 합류를 했다.
14(금) 오전에 이실장이 처음 7시에 출근해야 할 때인데 오질 않아서 걱정을 했다.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다행히 늦게 출근했다. 다행이다.
독서를 하다가 보니 시간이 다가고 2시간여 일을 하다고 저녁을 먹고 헬스장에 다녀왔다.
책보다가 막걸리를 1병을 먹으니 얼얼하다.
15(토) 성수하고는 통화만 했다. 어머님과 들깨칼국수를 먹었다. 호복이는 해물칼국수를 사가지고 가서 어머님이 주었다.
저녁에는 재선이가 전화와서 쌍촌동에서 수육에 막걸리를 먹고 올레로 왔다.
성수를 아침에 만났다. 어제 저녁에 객실서 잠을 잤다.
오전에 어등산을 다녀왔다. 풍암동에 가 수선된 등산화를 찾아서 무등산을 갈까 생각했는데 미루었다.
포근하다보니 등산로가 질척거려서 다니기가 불편하다. 얼어있는 곳도 있고 해서 더욱 힘들었다.
오후에는 가게를 키며, 독서를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