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점에서 근무하는 나는 전주에서 근무할때보다 출장업무가
훨씬 줄어든 탓에 사무실을 지키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에는 삼천동..아중리..서노송동...삼례...만경까지...출장을 가야하기에
정읍에서 일찍 출발하여 삼천동에서 업무를 보고 나니 점심시간이 다 되어간다..
점심은 호림이네집에서 해결하기로 한다...찾아가기 어렵다고 하니..
조수석에서 가는길을 사진으로 찍어본다..
전주에서 남원가는 길...(약수터를 지나면 1차선으로 주행한다)
약수터를 지나...신리로 가는 이정표가 나오면 좌회전
좌회전을 하면 완주군 상관면 이라는 이정표와 다리가 나오지요...계속 직진하시면 됩니다..
가다보면 좌측에 신리역이 나오지요...한적하니 천천히 달리시면 됩니다...
신리역을 지나면 바로 남원과 수원지방향의 이정표가 나옵니다...
수원지방향으로 좌회전을 해야합니다..
좌측에 소렌토차량이 가고 있지요...
소렌토차량이 간 곳으로 좌회전하면 이렇게 좌측으로 굽은 오르막길이 나옵니다..
이곳을 꺾어서 올라가면...
이런곳이 눈에 확들어옵니다....
바로 좌회전하라는 수많은 이정표들....
호림이네를 알리는 간판도 새로 생겼습니다...
좌회전해서 내려가시면 우측으로 파란붙박이장 생산업체가 있고요...바로 옆에 풍산마루 공장이 있습니다..조금더 지나면
장독이 많이 있는데...그 길목 우측에 있는 집이 호림이네집입니다..찾기 어려우시다구요~~
그럼 꼭 네비를 구비하시기 바랍니다..ㅋㅋ
저는 예전에 왔었기에 방황하지 않고 바로 도착하였습니다.
예약을 하지 않았더니 한참을 기다려야 하더군요...
일단 밑반찬이 깔립니다..식사가 나오기 전에 어떤 반찬은 리필에 들어갑니다..
다슬기가 가득한 돌솥밥입니다...
큰그릇에 돌솥에 있는 밥을 덜어내고..드시고 싶은 야채..나물을 넣고요~~
입맛에 따라 간장으로 조절하여 드시면 좋습니다..
밥을 덜어놓고 아래에 내려 놓으면 물을 가져다가 부어 주십니다..
일단 모든 반찬은 맛있습니다..
3명의 자매가 있습니다..모두 밝은 모습으로 일을 즐기면서 한다는 느낌이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친철도 했겠지요...
여러번 리필을 해도 친절하게 가져다 주었습니다..
가격은 13,000원이였습니다..같이간 직원도 만족하고 왔습니다.
첫댓글 친절한 블루스카이님^^ 감사합니다 ^^ 잘 찾아갈수 있겠네요 밥에 윤기가 자르르...배고파지네요 ㅎㅎ 왜 전 이렇게 맛있는 사진이 안나오나요? ㅋㅋ 매번 찍어놓고 못올립니다...
찾기 어렵다고 해서 할일도 없고함 찍어본거지요
어덴지 느므~ 잘 알겠는데요~ ^^
뭐든 볼땐 쉬워요...막상 갈라면 어려워서 그러지..
우와아아아아~~ 차가 없지만서도..이렇게 리뷰해놓으시면 찾아가기 참 쉽죠잉~~
네..기억해놓으셨다가 함 가보셔요~
가는 길까지 세심하게 올려주시고 넘 좋네요 여기 참 맛있지요 전 갔을때 예약하고 가니 바로 먹을수가 있어서 좋았어요 간장맛이 예술이다는.....
평일 점심은 임파서블.... 일요일에도 문을 여시는지요?
일요일 당근 문 열지요..대문은영업도 하는걸로 압니다만
일요일은 점심장사만 하십니다.
우와~ 친절하게 찾아가는길도 잘 올려주시고...^^ 반찬이 너무 맛깔스럽게 생겼네요...^^
네...반찬이 맛있어서 리필도 해먹고 깨끗하게 비웠답니다..
사진보니 대충 찾아갈수있겠네요...담번에 신랑이랑 꼭 한번 가봐야겠어요...
네...꼭 한번에 찾으셔서 맛있는 식사하시길 바랍니다..
사진봐도 전 못찾아 갈거 같다는.....아직 운전이 서툴러서..... 새싹들도 부추도 신선하니 맛있겠어요 너무너무 가보고 싶게 만드는 사진입니다.....
친절한 길안내까지... 세심한 블루스카이님...^^* 여긴 아직도 안가봤는데 언제 함 가봐야겠네요...
네...만족하실겁니다..함가보셔요
여기 정말 맛있다눈....난 처음갈때 약간 헷갈렸는데 사진이 있으니 한번에 가겠네...조만간 처갓집 식구들 모시고 한번 가야지...^^
다음에는 다른것도 먹어봐야겠다..
길안내가 굿, ㅋㅋㅋㅋㅋ다슬기는 좋아하지않지만, 반찬이 좋아보이네요.ㅎㅎㅎ
다슬기가 몸에 좋은겨...그러니까 사람들이 저리 많이 가지...물론 반찬도 좋구
사진 찍은 정성을 봐서라도 한번 가 봐야할듯...^^
울 가게도 아니지만 함 가보셔요....
님좀짱!!!!!*.*
가격이 인상되였네요
네..조금 오래전에 된듯 한데요
지규빌 아파트쪽으로 가는군요..ㅋㅋ 수원지 몇번 가봤는데 호림이네를 못봤네요..ㅎㅎ
길거리에서 보이는 집이 아니라서요
여기 우리동넨데... 정말 자세하게 사진을 찍어놓으셨다...ㅋ
*^^*
진짜 가고싶은곳이기도 한데 언제 가보나... 근데 다슬기 탕도 파나요
다슬기탕만 파는지는 모르겠지만 4인정식에는 탕이 있더라구요
탕만 팔구요... 2인이상입니다... 또 미리 연락해 보세요... 무슨 채소를 넣는데 이름은 잘 모르겄고 암튼 그것 없으면 탕 안만들어요~.또 돌솥밥보다 준비하는데 오래걸린다네요.. 가격은 돌솥밥하고 같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시래기 된장무침나물이!!! .. ㅠㅠ
덕분에 고생안하고 찾아갈 듯하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네..쉽게 찾으시고 맛있게 드셔요
장맛이 좋으면 집안이 흥한다더니, 호림이네 집 장맛이 좋아 영업이 잘되나보다..
장맛도 좋고 인심도 좋아서 더..잘되나 봅니다.
이곳에서 요즘은 닭백숙을 적하수오를 넣어 요리해주시는데 가격이 부담되지 않다면 아주 보약에 가까운 음식입니다. 닭도 맛이 있고요..가격은 7만원입니다. 졸깃졸깃 군침이 ......
장뇌을 추가하면 10만원을 받더군요....언제 물주데리고 가서 먹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