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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이어주는 박물관, 미술관” 주제로 557명 참여 쉐마미술관 출품자 20명 수상 |
사진: 쉐마미술관 표지석
[미술여행=박은정 기자]충청북도박물관미술관 협회(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충대로 1 (개신동,충북대학교박물관)가 주관한 제4회 드로잉콘테스트가 지난 8월 5일부터 8월 24일까지 충북 지역 내 15개 박물관·미술관에서 동시 개최되었다.
제4회 드로잉콘테스트는 ‘나를 이어주는 박물관, 미술관’을 주제로 어린이와 시니어들이 박물관·미술관에서의 경험을 창의적으로 표현하고 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200여 명이 증가한 총 557명이 참가했다. 유치부·초등 저학년부·초등 고학년부·중·고등부·시니어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 4회 드로잉콘테스트에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입선, 특별상을 포함해 총 11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쉐마미술관 출품자 중에서는 최우수상 2명, 우수상 1명, 장려상 1명, 입선 16명으로 총 20명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 10월 25일 토요일 10시 쉐마미술관에서 수상자들의 시상식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쉐마미술관 김재관 관장은 시상식을 진행하며, “피카소는 아직 글씨를 쓰기도 전에 그림으로 세상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앞으로도 그림을 통해 세상을 탐험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색으로 표현하는 멋진 예술가로 성장하길 바랍니다.”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쉐마미술관 수상자
❍최우수상: 내곡초 6학년 김나현·리버파크자이어린이집 윤한솔 어린이
❍우수상: 내곡초 2학년 이설아
❍장려상: 아이림어린이집 박이환
❍입선: 청주법원어린이집 ▲최단비, 리버파크자이어린이집 ▲최시안 ▲김민주, 아이림어린이집 ▲최미카엘라 ▲오수아 ▲이지안 ▲유영현 ▲이채린 ▲박서연, 우미어린이집 ▲이서우 ▲배지아, 내곡초 3학년 ▲엄라원, 진천상산초 4학년 ▲남혜리, 내곡초 6학년 ▲박시우 어린이 등이다.
사진: 최우수상 윤한솔 어린이가 수상하고 있다.
사진: 우수상 이설아 어린이가 수상하고 있다.
사진: 장려상 박이환 어린이가 수상하고 있다.
사진: 입선자들이 수상하고 있다 1.
사진: 입선자들이 수상하고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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