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의 카페지도에 트랙이 없길 래, 다녀오렸는 데, 어제 지도에는 트랙이 그려져 있지만,
봉 따먹기 외에는 특별한 것이 없는 산입니다.
대부분 임도로 이동하니 편하더군요.
임도에서 약간 벗어난 팔산을 다녀오려니, 짧은 거리에 엄청난 잡목의 저항을 뚫고 확인한 후 다시 임도로 돌아 내려 의봉산으로 진행합니다.
주위 등로는 엉망진창입니다.
등로의, 큰 거미 수 10마리 해치웠습니다.
다시 임도로 의봉산으로 갑니다.
의봉산 정상도 돌들로 어지럽더군요.
인근에 헬기장이 있다 되어 있어-다음 항공사진에선 안 보입니다- 수풀길을 따라 내려 갔다 옵니다.
다시 능선을 따라 왜관322 삼각점을 지나 이봉산까지 갔습니다.
앞선 팔산에서는 0.5m 밖에 차이가 없었거든요.
이봉산에서도,
지형도와 높이차가 그 정도 됩니다.
지형도가 5m 등고선을 하나 빼 먹었을 수도 있지만 rtk가 아니므로 확신을 못하겠네요. 이 부근의 고도가 다 틀립니다.
임도를 따라 돌아 옵니다.
계단 포인트는 별도로 올리겠습니다.
돌탑은 정상과 일치하므로 생략합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의봉산에서 솔티재 가는길은 있습니까 ~
검색해 보니, 왜관322 삼각점 부근에서 솔티터널 위로 해서 솔티재로 이어지는 등로 있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첫번째 지도가 무슨지도인지 고급스럽고 시인성이 좋네요
고맙습니다. 5만 지형도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고맙습니다
반영완료 수고하셨습니다
함가야봐겠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