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서 지적한 항목 | 지적한 항목에 대한 문제(오류) |
삼성·BOE 소송전 | 삼성D가 BOE에 제기한 소송은, 기술적으로나 시장에 미치는 양향 크지 않아, 이번 소송은 삼성D가 OLED에서 앞서 있고, OLED가 경쟁이 치열하다는 것을 홍보하기 위한 홍보전 성격이 크다. |
중국 업체들의 OLED 인력 흡수 | 우리가 일본-미국 등의 기술과 인력을 흡수해 LCD로 디스플레이 시장을 주도하였듯이, 중국의 디스플레이 업체가 우리의 기술과 인력을 흡수해 성장하려는 것은 비슷하다. 해서 국내 디스플레이업체들이, 중국에서 인력을 흡수하지 못하도록, 직원들에 대한 처울 개선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참고로 우리가 중국보다 나은 디스플레이 기술은, 일부 OLED이고, 미래 디스플레이라 할 수 있는 Micro LED는 중국이 우리보다 앞서 있다. |
강력한 중국 정부 지원 | 중국이 자국산 디스플레이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보조금등을 지급하고 있지만,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들도 그동안 국가로부터 엄청난 지원을 받아 왔고, 최근엔 국가 첨단전략산업으로 지정되여 여러 세제혜택 등을 받고 있어, 정부의 지원이 부족하다는 지적은 적절하지 않다. |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을 중국과 한국이 주도 |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을 중국과 한국이 주도 한다는 내용도 적절치 않다. 현재 디스플레이 시장은 LCD를 지속하고 있는 중국과 대만이 주도를 하면서, 한국은 OLED에서 독보적 존재지만, 시장 비중은 크지 않다(아래 도표 참조). |
차세대 디스플레이 대응 | 차세대(미래) 디스플레이에 대응하는 방법이 중굮-대만과 한국이 다르다. 과연 한계성이 있는 OLED로만 가는 것이 적절한지는 따져봐야 할 것이다(아래 도표 참조). *한국 : OLED로만 대응 *중국·대만 : LCD를 기반(지속)으로 Micro LED로 대응 *일본 : 사실상 디스플레이 시장에선 도태 되었지만, 부품(소재)과 생산 장비는 앞서 |
삼성전자·LGD 패널 전략적 동맹 | 99% LCD로 TV를 만들어야 하는 세계 1위 TV제조사인 삼성전자는, 삼성D의 LCD종료로, LCD패널을 대다수 중국(75%)으로부터 들여옴으로서,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LGD로부터 LCD패널을 늘리기(7→17%) 위해(안정적 공급), 77‘/83" 4K OLED패널을 제한적으로 받고 있는 것이다.
또한 6분기 연속 적자를 내고 있는 LGD로서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소량의 OLED 공급(30만개 내외)을 위해, LCD종료를 미루고, LCD를 확대 공급(1,000만개)함으로서, 동맹보다는 상호 필요해 의해 패널을 공급하고 있다. |
LCD 전철 밟지 않아야 | 삼성D와 LGD의 LCD사업을 철수는, 1~2등의 자만에 빠져 미래 LCD에 대한 투자(75"~/10.5세대)와 기술(Mini LED/Dual LCD) 개발을 등한시하면서, 중국-대만 업체들과의 경쟁에서 밀리면서, LCD가 마진이 없다는 핑계로 LCD사업을 철수한 것이다.
특히 중국이나 대만은 LCD를 기반(지속)으로 Micro LED에 집중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다. OLED는 애플이 중국에 판매하는 수량을 공급하기 위해 중국의 일부 패널 제조사만 소형을 중심으로 제한적으로 참여를 하고 있다. 해서 삼성D와 LGD가 LCD의 전철을 OLED에서 밟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 OLED는 한계성을 극복하지 못해, 스스로 무너질 가능성이 크다. |
OLED, 확장성이 무궁무진한 디스플레이 | 지금 OLED가 확장해 나가는 것은 LCD가 먼저 사용하던 것을 적용해 나가는 정도이지, OLED가 확장성이 무궁무진한 디스플레이로 표현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확장성이 무궁무진한 디스플레이는 Micro LED가 더 적합하다. |
※2025년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 점유율 : 중국 71%, 대만 17%, 한국 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