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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ノ예쁜영상시 결혼 덕담
내 사랑의 풍금 추천 1 조회 309 22.12.25 16:3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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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12.29 00:21

    첫댓글 결혼 덕담 / 내 사랑의 풍금

    대중 앞에 이 자리에 선다는 게
    다리가 후들 후들 떨리고 목이 메어옵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 세상에서 제일 이쁘고 아름답고 어질고 선한
    딸을 가진 오늘의 주인공 신부 아버지 000입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저의 두 사람 결혼식에 참석해 주신 가족 친지
    직장동료 하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이 세상에서 최고로 잘난 우리 사위는
    언제 볼까. 가슴 조여 기다렸는데 오늘이네요.

    이제 막상 떠나는구나. 이제는 헤어져야 하는구나.
    생각하니 더없이 슬퍼지더구나.

    사돈 걱정하지 마십시오.
    저희가 아들 이상으로 아끼고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하는 000야! 식 전날 너의 향기가 풍기는
    방을 열어보고 아빠는 한참을 멍하니 서서

    이제는 정말 떠나는구나. 이제는 헤어져야 하는구나.
    생각하니 더없이 슬퍼지는구나.

    그러나 어쩌겠나 민들레 홀씨처럼 옹기종기 모여 살다가
    홀연히 짝을 만나 훨훨 떠나는 것이 삶의 이치인 것을

    사랑하는 우리 딸 000 오랜 만남의 결실.
    오늘에야 맺게 된 너희 두 사람에게 한없이 축하 보낸다.

    부디 초심 잃지 말고 사랑하고 예쁘게 가정 꾸미며 지금처럼
    행복하게 살아라.

  • 작성자 22.12.25 16:50

    사랑하는 나의 아내 000 여사 우리 딸 예쁘고
    똑똑하고 훌륭하게 키워줘서 고맙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사돈 내외분 믿음직하고 똑똑하고 영웅호걸 英雄豪傑
    우리에게 보내줘서 고맙습니다,

    끝으로 뜻깊은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시고
    축하해주신 귀빈 여러분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저희가 꼭 기억하고 보답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꾸벅

  • 22.12.25 17:32

    따님 혼례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2.12.25 20:17

    안녕하세요 서길순 님

    가정을 꾸리고 사시다 보면
    좋은 일과 슬픈 일이 있을 겁니다.

    슬픈 일은 빨리 잊으시고
    좋은 일이 있을 때 복사해서 쓰세요

    그냥 집에서 먹고 놀기에
    심심해서 쓴 글입니다 ㅋㅋ

    저는 아들만 둘 입니다 ㅎㅎ
    결혼은 아직 멀었구여 결혼을 늦게 했어요

    가정을 아끼고 서로 서로
    사랑하고 대화를 해야 합니다.

    옛날의 가족 구성원과 지금의 가족 구성원은
    시대의 흐름 상 차이가 날 수 있어요

    옛날 에는 할아버지 할머니 한태
    예절을 배울 수가 있었지만 지금은 틀려요

    타고난 성격은 못 고치는 겁니다
    그래서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기에

    협력과 대화를 통해 귀 댁의 안녕과 행복을 빌어요 감사합니다.......

  • 22.12.25 17:51

    휼륭한 따님 혼례 축하 드립니다

  • 작성자 22.12.28 20:19

    네네 행복하세요

  • 22.12.25 19:12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2.12.28 20:20

    김문수님 감사합니다

  • 22.12.25 20:05

    멋진 글입니다

  • 작성자 22.12.28 20:19

    고맙습니다

  • 22.12.26 20:09

    저 두 딸이 있어 시집을 보내야 하는데 귀한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축하드립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2.12.28 20:18

    감사합니다
    좋은밤 보내세요

  • 22.12.28 14:46

    내 사랑의 풍금 님!
    결혼 덕담
    소중한 글
    마음에 담아갑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세요 ^^

  • 작성자 22.12.28 20:18

    은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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