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교회 방송실에서 같이 봉사하는 동기와 이런저런 얘길 하다가 리더스 다이제스트잡지에 실린 비틀즈에 관해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 친구도 비틀즈의 노랠 무척이나 좋아했더군요.
음~~ 비틀즈라 하니 제가 써클을 통해 은혜를 받기전에 무척이나 좋아했던 가수. 지금도 음반이 좀 있죠. 이런~~
그들이 뉴에이지란걸 부정못하지만 어제 제 친구와 잡담을 주거니 받거니하다가 내린 결론!!!!!
이었습니다.
사실 비틀즈를 싫어하는 사람도 비틀즈가 부른 노래인지도 모르고 좋아서 흥얼거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어떤 친구는 휴대폰 벨소리가 "미셀",,,
그들의 음악은 멜로디, 리듬, 화음 등등 다 끝내줍니다. 다만 메세지가 너무 나빠서 그렇지요.
우리 기독교음악도 비틀즈의 음악성에 좋은 메세지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음 내가 이상한 소릴 했군.
<음악은 끝내주는데 가사가 좀 그런것들>
걸-중간중간에 쓰으으읍~~하는 소리는 분명 코카인들이마시는 소릴게다. 참고로 "걸"은 은어로 마약이란 뜻. 보통 소녀,그녀란 지칭은 베이비로 쓰임
옐로 섭매린-"우리는 노란 잠수함안에서 즐겁게 살지요"
노란 잠수함은 마약캪슐. 의역하면 "우린 마약으로 즐겁게 살지요. 옐로 섭매린은 영국 어린이 영화의 주제곡으로도 쓰였음. 누구나 들어보면 아하 이노래였어라고 함.
엘리너 릭비-엘리너 릭비란 소녀가 죽어가는 내용을 노래화함. 의역하면 약간 무서움. 사라본이 리메이크함
레볼루션 No.9-백워드해보면 "시체여 날 흥분시켜라"라는 메세지가 있음. 레볼루션 넘버9는 김현정의 소속사 이름.
루시는 다이아몬드를 가지고 하늘로-Lucy Sky with Diamond. 제목에서부터 마약 LSD를 연상시켜 금지곡이 됨. 왜 LSD란 메세지가 있다고 하는지 금방 알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