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제 30대라는 다소 늦은 나이에 우슈산타를 취미삼아 배우고 있습니다
무에타이1단 산타 2단이고여 ~~
그런데 대회시합을 한번쯤 나가보려해도 비교적 많은 나이에 신체적으로 조금 하자가있어
이종격투기나 킥복싱종류는 쉽지 않을것 같네요 그래서 종목을 바꾸려 합니다
가족은 만류를 하는 편이지만 한번사는 인생 더 늦기 전에 격투기 도전을 해보고 싶단 생각에 미련을 못버립니다
내년초쯤 체육관을 바꾸려 하는데
택견을 한번 선택하려합니다....
택견은 실전성이라든지 좀 어떤가요 ?
택견은 아무래도 동작은 부드럽고 우슈산타나 킥복싱에비해 부상위험은 적을것 같긴합니다
그리고 지역대표로해서 시합을 나가 좋은성적을 거둬보는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그러다 더욱 자신감이 생기면 전국체육대회에 선수로도 뛰어보고싶은 포부가 생깁니다
현제 30 중반에 해당되는 나이인데 너무 늦은것인가요 ? ㅜ
택견수련하시는분중에 저처럼 늦은나이에 시작해서 대회에나가 수상하신분들 계시면 정보를 알고 싶습니다
첫댓글 수련은 안해봤지만 황인무님 옛법수련 영상이나 도장 보면 굉장한 무도가의 강함이 느껴집니다 운동에 늦은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