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data-ke-size="size20"><b>We will be One by Two Today ♬Lobo♪</b></span></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u6O/98eb52be661e771e575af418d459cf65122c8277" class="txc-image" width="210"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u6O/98eb52be661e771e575af418d459cf65122c8277" data-origin-width="210" data-origin-height="210"></div><p><span data-ke-size="size18"><b>로보(LOBO)는 서정성 짙은 발라드로 70년대 국내 팝송 팬을 사로잡았던 가수로</b></span></p><p><span data-ke-size="size18"><b> C.C.R, Carpenters, John Denver 등과 함께 '팝송의 시대' 한복판에 서있었던 추억의 인물이다. <br><br>당시 김세환은 그의 노래 'Stoney'를 개사해 불렀고, </b></span></p><p><span data-ke-size="size18"><b>윤항기도 그의 'We`ll be one by two together'를 '우리 함께 간다네'라는 제목으로 번안해 노래했다. </b></span></p><p><span data-ke-size="size18"><b>이밖에도 국내에서 사랑받는 그의 곡들은 엄청나게 많다. </b></span></p><p><span data-ke-size="size18"><b>'날 원해 주었으면(I`d love you to want me)', '평범한 남자(A simple man)',</b></span></p><p><span data-ke-size="size18"><b> '길이 없어(There ain`t no way)' 등이 70년대 말까지 줄기차게 애청되었다. </b></span></p><p><span data-ke-size="size18"><b>뒤에 나온 곡들인 '어찌 그녀에게 말하리(How can I tell her)'와</b></span></p><p><span data-ke-size="size18"><b> '내게 좋은 밤이라 말하지 마오 (Don`t tell me good night)'도 다운타운가를 강타했었다. <br><br>이처럼 국내에서 우대 받았던 Lobo는, 정작 본고장 미국에서는 큰 위력을 발휘하지 못했다.</b></span></p><p><span data-ke-size="size18"><b> 그가 부른 노래 가운데 빌보드 싱글 차트 10위권에 올랐던 노래는 3곡에 불과했다.</b></span></p><p><span data-ke-size="size18"><b> '스토니'같은 곡은 싱글로도 발표되지 않아서 미국인들에게는 제목조차 잘 알려지지 않은 노래이기도 하다. </b></span></p><p><span data-ke-size="size18"><b>앨범 홍보차 우리나라에 온 Lobo 자신도 “내 노래가 한국에서 그렇게 인기를 끌었는지<br>전혀 몰랐다”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br><br>그의 '숨겨진' 노래를 발굴해 국내 애청 팝송으로 만든 주역은 </b></span></p><p><span data-ke-size="size18"><b>당시의 라디오와 다운타운가 음악 다방의 디스크 자키들이었다. </b></span></p><p><span data-ke-size="size18"><b>그들은 알려진 곡이든 묻혀 있는 곡이든 '우리정서'에 맞는 노래들을 </b></span></p><p><span data-ke-size="size18"><b>뒤져내 전파하는 일에 적극적이었다. <br><br>당시 국내 팬들은 언제나 감미로운 선율 중심의 노래를 좋아했다. </b></span></p><p><span data-ke-size="size18"><b>Lobo의 국내 애창곡은 바로 이에 대한 산 증거이다. 지</b></span></p><p><span data-ke-size="size18"><b>금은 리퀘스트의 대열에서 좀 물러 났다고는 하지만 70년대 정서의 실체를 밝혀주었다는 점에서 </b></span></p><p><span data-ke-size="size18"><b>그의 노래가 갖는 의미가 퇴색했다고 할 수는 없음이다. <br><br>Lobo(본명은 켄트 라보에다)는 1943년 미국 플로리다주 탈라하시에서 태어났다. </b></span></p><p><span data-ke-size="size18"><b>Lobo는 스페인어로 늑대라는 뜻이랍니다. </b></span></p><p><span data-ke-size="size18"><b>미국 사람 같지 않은 얼굴과 긴 생머리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듯이, </b></span></p><p><span data-ke-size="size18"><b>인디언 혈통을 지닌 인물이기도 합니다.</b></span></p><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iframe width="644" height="362" src="https://www.youtube.com/embed/hIFyz8i5pfM"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div data-ke-class="article"><iframe width="644" height="362" src="https://www.youtube.com/embed/hIFyz8i5pfM"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div></div><p>우리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지내요~^</p><p>오늘도 가람이를 아는 모든 한분한분</p><p>밝고 건강한 웃음짓는 모습을 가슴에 담아 보며</p><p>늘 건강하시길 빌며 함께 하며 사랑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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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70년대 발표한 로보의 대뷔 앨범인데
오랫동안 역경을 겪었던 두사람이
사랑해서 함께 살려고하는 과정에서
친구들에게 자문을 구하는 줄거리 이지요
전회장님 잘 지내시지요
팜숑을 참 좋아하시나봐요
환절기에 건강 조심 하시구요
즐감 하고 갑니다 ~^^
헌터님!
다녀 가셨네요.
감사합니다.
로보노래 좋은 노래가 많지요.
《Me and you and a dog named Boo》와 《There ain't no way》와 《Stoney》등등
즐감하고 가셨다니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가람이님~
너무나 귀에 익은 곡아네요
이용복이가 개사해서 부르기도 했지요
추억의 곡입니다
잘 듣고 갑니다
김정래님!
추억속에 잠시 머물게 했나봐요.하하하~^
즐감하고 가셨다니 고맙고 다행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가람이님 반갑습니다.
많이 들었던곡 오랫만에 듣고갑니다.
이제야님!
하하하~^
추억을 더듬어 보셨는지요,
즐감하고 가셨다니 고맙고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팝송에 조예가 깊으신 가람이님
좋은 옜노래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리꾼 선배님!
늘 이렇게 즐겨 듣지도 않은 음악에
댓글을 열심히 달아 주시니
가람이는 죄스럽고 부끄러워 몸둘봐를 모르겠습니다.
죄송도하고요.
다녀 가심에 고맙고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동영상이라 듣지
못하고 댓글만 주고 갑니다
시간되면 들어보겠습니다 ㅎ
조은희님!
전철? 하하하~^
관심을 갖고 들어본다니
고마워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도 로보 ᆢ참 좋아합니다ㅡ
감사드려요ㅡ
하하하~^
퍼플선옥님!
여기도 들렸네요.
로보노래는 신나는 리듬에
팝을 좋아하는분이 많을꺼에요.
하하하~^
음악을 좋아하시는군요.
음악을 좋아하는 가람이는 박스 생활도 해봤는데 여성들께 인기짱 이었어요.하하하~^
학교 땡땡이치기도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