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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시공환경이 협조력이냐 비협조적이냐에 따라서. 그 삶이 견양지 차이가 난다.
사람의 삶 사람의 운명이 천태만상이지만은 시간 공간 그 자체적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시공(時空)이 얼마나 그 태어난 운명에 대하여 협조적이냐 협조적인 성향으로 사주팔자를 구성하여서 태어났느냐 아니면 그 반대로 비협조적이냐 시공 환경이나 시공 환경을 운영하는 자의 비협조적이냐 여기에 따라서 그 삶이 견양지(犬羊之)지 차이가 벌어진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천태만상의 삶 운명이라 하더라도 따지고 보면 음양(陰陽) 말하자면 머리를 삼아 두 가지다 이런 말씀이야 협조적이냐 비협조적이냐 협조적인 운명을 타고난 사람은 무언가 무엇을 하려 하더라도 의도(意圖)하더라도 다 협조적으로 나와서 성공하는 면이 많고 그렇게 점점 발전되는 성향으로 나아가지만 비협조적인 운명을 타고난 사람은 결국 뭐야 계속 훼방을 놓을 것인데 그 훼방놓는 시공 환경이나 그것을 운영하는 자를 제압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서만이 크게 성공하고 발전을 본다 할 것인데 그렇게 되기 쉽지 않다 이런 말씀이지
뭔가 하고자 하는 것에 계속 그렇게 앞에 말하자면 장애가 들어닥쳐서 가로막는다 한다면 그것을 돌파하고 뚫고서 앞으로 전진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이런 말씀이지 말하자면 악전고투를 벌여서 만이 승리를 쟁취하는 그런 성향으로 된다 이런 말씀이에여.
처절한 절규를 부르짖으면서 피맺힌 한을 풀까 못 풀까 이것을 말하자면 혹한을 견뎌서 크는 나무처럼 그런 것을 뚫고 나서서 성공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이런 말씀이야 이런 말씀이야
하지만 그 협조적으로 나오는 운명을 갖고 있는 사람은 뭐야.. 순탄대로를 걷는 것과 같아서 날마다 일취월장(日就月將)해서 승승장구(乘勝長驅)해서 나아갈 거다 이런 말씀이지 세상에 명진사해(名振四海)하고 양명사해 하는 자들을 본다 할 것 같으면 거의가 그래도 시공 환경이 그 운명한테 협조적으로 나오는 것이 많기 때문에 그렇게 여보라는 뜻 성공을 해서 만인한테 대중한테 보여주는 것 아니더냐 이런 뜻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돌파 비협조적으로 나와서 그것을 돌파하고 나오려 하는데 얼마나 힘이 들겠어
말하자면 시공 환경 역경(逆境)을 뚫고 올라선다는 것이 그래 첫째적으로 그 운명이 시공 환경 운영하는 자에게 잘 보이던가 시공 환경에 잘 맞는 협조적이든가 하는 그런 운명을 될 수 있으면 타고나야 된다 이런 뜻입니다.
그러니까 예전에 어른들 말씀이 순천자는 흥하고 역천자는 망한다 하는 것이 뭐야 천(天)이라 하는 것이 시공 현상의 그 우두머리 되는 것을 말하는 것 아니야 그 우두머리 되는 자와 잘 그렇게 밑보이지 말고 잘 보여서 협조적인 것을 얻어내는 방향으로 운명을 갖고 태어나야 된다.
그러려면 그 말이야 구성(構成)여건(與件) 부모를 내가 이 세상에 있게 하는 구성 요건의 하나의 수단을 삼는데 그 구성 요건이 잘 말하자면 움직여주어서만이 내가 좋은 운명을 갖고 태어나게 된다.
그러니까 구성 요건(要件)이 잘 움직여준다는 건 음양(陰陽)합궁(合宮) 말하자면 서로 도킹하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접촉해서 그래가지고 말하자면 태어나게 하는 근본 시작이 되는 것을 뜻하는 것인데 그래서 그런
것이 좋게 되려고 그렇게 방사일(房事日) 같은 것을 좋게 잡는 것 아니야 천덕 월덕이냐 천덕합 월덕합이냐 이런 말하자면 좋은 길신이 내재되어 있는 그런 날짜를 잡아서 두내외가 합방을 하게 되면 좋은 말하자면 후손 자손을 두게 된다고....
그리고 일기불순하거나 말하자면 천재지변에 말하자면 일기불순하고 날씨가 혹한이거나 너무 덥거나 벼락이 치거나 말이야 폭풍이 불거나 이런 날에 말하자면 남녀가 합궁을 하게 되면 좋은 자손을 볼 수 없게 된다.
이렇게 말하잖아.. 그러니까 일기가 명랑하며 우순(雨順)풍조(風調)한 날 남녀 간에 합방을 해서만이 2세가 좋은 운명을 갖고 태어나기 쉽다.
그래서 거기서부터 모든 것이 시작되는 거예여. 그러니까 구성 요건 자신을 만들어 지키는 부모들 입장이 좋아야 된다.
그리고 그렇게 부모들 입장이 정결해야 돼 무슨 아들 딸 낳아달라고 뭐 석 달 열흘 칠점사 뒤에 가가지고서 칠성당을 모아놓고 빈다고 그러잖아.
그것처럼 정성을 들이는 자들한테 만이 좋은 자식을 또 볼 수가 있을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그 그런 데 대하여 그렇게 귀신 농간으로 선악 개념이 생기는 거지 일단 이 세상에 와가지고 무슨 선악 개념 이런 건 다 지배자가 피지배자를 부려쳐 먹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것에 불과한 거다 이런 말씀이에여.
그러니까 귀신의 눈 신령의 눈으로 봐가지고서는 말하자면 그 자가 선한가 안 선한가 좋은 일을 많이 한 자인가 무슨 살생 무택 살생무택 이런 무슨 금기(禁忌)사항 삶을 삶에 있어서 무슨 인정을 베푸는가 자들인가 인정을 베푸는 자인가 이런 것을 귀신의 눈으로 볼 것이다.
이런 말씀이지 사람의 눈이 말하자면 지배자가 피지배자를 부려먹기 위해서 그런 것을 설정한다 하더라도 말하잠 악덕이 쌓인다.
적선지가 필유여경이요 적악지가 필유여앙이라 하고 뭔가 남한테 거슬리던가 비위를 거슬리던가 못되게 굴던가 사납게 굴던가 그런 행위보따리를 해가지고
무언가 말하잠 재물을 쟁취해가지고 처첩을 거느려서 자식을 놓는다.
물론 그것도 풍수환경 쪽으로 그렇게 하라고 해서 그렇게 되는 수도 있겠지.
그래서 잘 사는 수도 있다 할런지 모르지만 결국 뭐여 거기서 나오는 애들이 2세 3세 자꾸 그렇게 좋은 영화를 누리느냐 그럼 이제 말하자면 무슨 묵은 양식이 있어서 그렇다 할런지 모르지 풍수적으로도 그렇고 그렇지만 선악 개념으로 본다면 그런 자들은 전부 다 말하자면 돌팔매에 맞고 말하잠 자손이 멸절되어야 할 것 아닌가 그러니까 그렇게 또 본다 한다 할 것 같으면 또 선악 논리 개념은 또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되잖아. 예..
아 세상에 치농고아도 가호부요 지혜총명도 각수빈이라 그런 말이 있잖아.
그렇지 그렇고 그러므로 또 선악 개념에 너무 얽매일 것은 아니지만은 그렇다 하더라도 뭔가 마음이 마음가짐 자세가 바른 자세를 갖고 있는 중 남이 꺼리거나 세상 삶에 꺼림이 있는 거 이런 것을 말하자면 금함, 범접하지 말고 그렇게 무언가 용서하는 면
인정을 베푸는 면 사람에게만 그런 게 아니야. 짐승이나 이런 것한테도 길이 무너지면 수리하는 그런 마음 자세 이런 걸 갖고서 산다 할 것 같으면 그런 자세로서 남녀가 합궁을 한다 한다 할 것 같으면 좋은 자손을 둘 수 있는 것 아닌가 그렇게 해서 그런 여건을 받고 태어난 사람들은 무언가 의도대로 잘 풀리는 것 그렇게 해서 그것이 대략은 그렇게 되려 하면 금수저 은수저 집안 부모가 참 좋아야 된다 이런 뜻이여.
교육을 잘 받고 교양이 넘쳐나며..
흙수저 집안에 아무리 착하게 굴려해봐야 세상에 백정처럼 날마다 소돼지나 잡으라 하고 어부가 돼서 고기나 잡으라 하고 수많은 살생을 하라 그래 그럼 뭐 그런 집안이 다 나쁘다 하는 건 아니여.
자손들이 그렇지만 여건이 흉악하게 환경이 흉악하게시리 옥죄여 온다 한다 할 것 같으면 부득이해서 그렇게 험한 구렁텅이 함정에 빠져서 허덕인다면 그런 데에서 그렇게 남녀 합궁을 해가지고 나오는 자손들이 좋겠느냐 가령
가진 살성을 끼고 나오는 수도 많다 할 것이다. 이런 말씀이야.
아- 시골 사는 사람하고 대처 사는 사람하고 시골 성장하는 아이들하고 대처해서 성장하는 아이들하고 그 성장하는 교육 환경이나 주위 환경이 천지 차이다 이런 말씀이여.
시골에는 아무리 말하자면 살생을 하지 않으려 하더라도, 하고 노는 것이 그렇게 메뚜기 잡고 방아개비 잡으며 뱀 잡고 개구리 두들겨 잡으며 이런 거를 하고 놀았을 거라 이런 말씀이야.
그러면 그게 다 뭔가 그런 짐승 미물한테도 혼령이 붙어 있다면 그 원한을 사지 않겠어 도시에서는 그런 거 하라 하더라도 어디 있어야지 뱀 잡고 개구리 잡고 말하자면 돌팔매질 할 건덕지가 없잖아.
그만큼 환경이 좋으면 자연적 금수저 은수저의 자손이 되기 쉬워 거기서 태어난 자들은 무언가 혜택을 많이 받는 것으로 된다.
그러니까 그러니까 환경이 그 삶에 상당히 영향을 준다.
상당한 질적인 영향을 준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어떻게든 좋은 자리에 가가지고 남녀가 만나가지고서 혼인해서 합궁을 해서 만이 2세가 좋은 운명으로 되지 않는가 또 이렇게도 보여진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어디 살든 간 어느 환경에 살든가 그 마음 자세만 바르다 한다 할 것 같으면 무슨 상관이더냐 직업이 업종이 무엇이든 간 무슨 상관이더냐 뭐 어부가 살생을 하든 백정이 되서 소돼지를 때려 잡든 무슨 상관이더냐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어.
지금 요즘 세상이 발달되어서 치킨 공장은 하루에도 수천만 마리 수백만 마리를 때려 잡아 죽이는데 그런 건 뭐 어디 누구한테 살생유택을 논할 것이며 전쟁을 해서 수많은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데 그게 선악 개념이 그런 데 어디 있겠느냐 이렇게도 또 볼 수가 있다 이런 말씀이지.[쌀 한톨이라도 다 생명이다]
그러니까 그렇게 사소하게 시리 무슨 종교적 개념 이념 이런 데 들어가가지고 뭔가 내가 잘못한 것이 없느냐 이렇게 하면 아주 주눅이 드는 거여.
환경에... 그럴 적에는 선악 개념이 파고들 여지가 있지만 큰
덩치를 보고서 논할 적에는 그렇게 전쟁사나 무슨 막 때려 잡고 죽여버리고 치킨이나 뭐 이런 거 만들어 제키고 이런 걸 생각해 봐 수많은 생명을 다 앗아가 재키는데 거기 무슨 선악 개념이 있겠느냐 이런 것을 한번 또 논해봐야 된다 이런 뜻이지.
고문등 잔인하고 참혹하게 고통을주느냐 아님 죽임도 신사적을로 대하느냐 여기에 따라서도 인과응보 업장 업보가결정되는것일수도 있다 [번개탄으로 신사적인 죽음을 맞느냐 아님 갖은병마에 시달려 고통을 하며 병원에서 산소통꼽고 의식을 왕래하다간 죽느냐 의식이 없을적은 고통을 모른다 여기 에따라서도 그삶과 죽엄을 대하는 것이 상이하게 판가름 난다할거다 뭐 자결하는 것 삶의 눈으로 볼적엔 정당한 방법이아니라 할른지모르지만 정상적적인 방법이라할 수 있는 남에게 짐이되고 자손에게 부담되는 것 그것 좋다고만 하겠느냐 이런 것도 논해볼여지가 있고 .. ]
그러니까 모든 가 세상이 운영되는 것을 갖다가 시공이 운영된다고 하는 것 아니야.
그러니까 그 시공 운영 자체가 그런 기미(機微)를 가졌는가 아니면 시공 운영을 맡은 자가 그런 힘을 가졌느냐 농간을 부리는 자가 그 자한테 잘 보여야 된다.
밉보이지 말아야 된다. 그 자가 협조적으로 나오면 성공하고 그 자가 비협조적으로 시공 자체라고도 할 수가 있어 비협조적으로 나오면 아니 된다.
이것은 선악 개념을 또한 떠나서도 말해볼 수가 있는 것이다.
이런 뜻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말하자면 탈신공(奪神功) 체천명(締天命)이라고 그러잖아.
그러니까 어떻게 그걸 뚫고 또 올라서는 거 말하자면 갖은
험난한 것을 돌파해서 앞서도 말했지만 그래서 성공하는 거
크게 성공한다는 거 발전을 본다는 거 두 가지여. 순탄대로를 가서 성공하는 자와 그렇게 역경을 뚫고 올라서는 자와 세상에 여러 만물 여러 삼라만상 삼라만상 천태만상의 운명들이 있다 할는지 모르지만 이번에 이렇게 말하자면 삶에 있어서 그렇게 환경이 시공 환경이 협조적이냐 비협조적이냐 여기에 따라서 그 사람 삶이 천태만상이 된다.
좋게도 되고 나쁘게도 된다. 이런 것에 대하여서 강론을 펼쳐봤습니다.
그러니까 어떻게든 협조적인 운명을 갖고 태어나가 시리 만들어져야 된다.
모든 삼라만상이나 삼라만물이나 특히 인간들이 그런 식으로 시공에 협조적인 운명을 모두 갖고 태어난다 하면 고통스러운 면이 전부 사라지고 이 세상은 영화롭고 영광스럽고 극락스러운 그런 세상으로 점점 나아가지 않게 되겠느냐 이런 뜻이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전쟁이 없어야 되고 병마가 없어야 되고 말하자면
괴롭히고 고달프고 아무리 뭐 그런 속에서 근골을 쓰게 해가 아주 크게 된다.
하지만 그런 것이 없고 물론 포시락하고 편안하면 도태된다고 그러잖아.
뭔가 그래도 단련을 시키려면 강인하게 단련시키려 하면 그런 것도 있어야 된다.
하지만 그런 것도 어지간하게 적당하게 그 사람을 단련시키게 할 정도로 해야지.
고만 너무 심하게 해서 봄매가 심해서 따뜻한 기운이 너무 심하면 뜨거워 말려죽이듯이 그렇게 되면 안 된다 이거지.
그러니까 비와 햇빛 이것이 양쪽으로 적당하게 시리 말하자면 영향을 주어야지만 그 성장하는 것이 푹푹 잘 자란다 이런 뜻이기도 하다 이런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모든 것은 다 혜택을 제대로 받아야 된다.
그걸 갖다 복(福)이라 하잖아. 그래 오복이 구전(俱全)해야 된다.
그러려면 시공 여건을 잘 받아갖고 태어나야 된다.
협조적으로 받고 태어나야 된다. 이런 것을 갖고서 여러분들에게 강론을 펼쳐봤습니다.
얼마나 쓰거운 세상이야 그래서 고생스럽다고 그래서 고생이라 그러잖아.
그래 고생스러운 삶 참 고달픈 거지. 비협조적으로 나오는 그걸 뚫고 그것을 제압하고서 세상에 여보라는 듯이 일어서 보인다는 것이....
이번엔 여기까지 이렇게 강론하고 마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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