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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 습니다. 선배님들, 우배님들, 그리고 해병 가족 여러분!!! 제대한지가 언 40년이 되어 갑니다. 내 인생에서 잘 했다고 생각하는것 중에서 해병대에 입대 한것이 그중 잘한것 이라고 생각 합니다. 해병이라는 자부심으로 월남전에도 참전 했었읍니다. 그 시절에는 힘들었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사회에 나와보니 힘든일들이 군대생활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안더군요. 군대생활시절에 선배님들이 하시던 말씀이 "해병은 강자한테는 강하고 약자한테는 새털처럼 부드러워야" 진짜 해병이라고 수없이 강조를 하셨었읍니다. 그 말이 세월이 지난 지금도 귀에서 쩌렁쩌렁 대는것같습니다. 생존경쟁이 심한 사회에서 선배님들의 말씀은 주위에 지인들에게 사람으로써의 도리를 지키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현재도 도움이 되고 있읍니다. 훈련소에서 훈련을 받고있는 후배님들은 힘이 들겠지만 내가 힘든만큼 나라에 충성하고 내 부모형제, 대한 민국에 국민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는데에 자긍심을갖고 힘들때마다 "나는 대한 민국에 해병이다" 라고 마음속으로 다짐을 하면 더욱더 힘이 솟구치리라 생각 합니다. 내 경우는 사회에서도 힘들때마다 "나는 대한 민국에 해병대 출신이다." 라고 한없이 마음에 다짐을 했었답니다. 힘든 병영생활이지만 굳건히 맡은바 임무에 충실하시기 바라며 두서없는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필 승 해 병 해병 청룡 2 여단
병 장 공 광석 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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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주민국맘(2사통신)부천 님
반갑습니다.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귀하고 귀한 아들을 험하다는 해병대에 보내시고 걱정을 많이 하실것같은데
큰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걱정하시지 마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생활에 임하시는것이 어머니나 본인을
위해서 좋을것같습니다.
오늘도 남은시간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1254기Yong세헌마미 님
반갑습니다.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주 민국 해병보다 3기가 늦었군요.
전에 내가 군대생활 할때는 한달에 1기만 모병을 했었는데
요즘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읍니다.
Yong 세헌 마미 께서도 걱정 하시지 마시고 마음 편히 가지고 계시면
아드님이 건강한 모습으로 어머니 품으로 돌아 올것으로 확신 합니다.
편안히 주무십시요.
@205기 GREEN DRAGON 청룡 제2여단
선배님^^
감사합니다 ^^
위안이 많이 됩니다
선배님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의 자랑 이십니다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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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주민국맘(2사통신)부천 님
감사 합니다.
편안히 주무 십시요.
필승ㆍ대선배님 멋지십니다ㆍ^^ 저는 596기이며 포항1사단 포3대대 본부중대 통신병 출신이며 제 동생은 709기 연평부대 포6중대 포병 측지병 출신이며 제 장남은 1224기 2사단 강화도 52대대 본부중대 수송병 출신이며 제 막내는 1256기이고 현재 훈단 수료후 포항에서 정보통신교육대에서 후반기 교육중이며 2사단 배치 예정입니다ㆍ^^ 80년대 저희땐 한달에 두기수씩 한기수에 약 5백명이하로 모병했으며 요즘엔 한달에 한기수씩만 약 1천명씩 모병합니다ㆍ 삼천만의 자랑인 대한해병대 얼룩무늬 반짝이며 쟝글을간다 하는 가사의 군가인 ''청룡은 간다,, 의 주인공 월남 청룡부대 출신 선배님 존경합니다ㆍ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ㆍ필승
1256기,노용우,부,서울(2사단유무선)
반갑습니다. 후배님,
댓글 달아 주셔셔 감사 합니다.
예전에는 1달 1기수만을 모병 했었읍니다.
가수 남 진씨가 204기이고 가수 태원, 진 송남. 박 일남씨가 205기 입니다.
가족분들이 모두 해병인것같습니다.
후배님도 건강 하시고 가정에는 늘 즐겁고 행복함이 넘치기를 기원 합니다.
새 주일의 월요일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출발 하시기 바랍니다.
행복 하세요.
@205기 GREEN DRAGON 청룡 제2여단 아이고 선배님 감사합니다ㆍ 전설의 선배님께서 답글 달아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ㆍ205기시니 연세가 육군 R.O.T.C 4기생이신 저희 아버님 연배이신 70대 이실텐데 이렇게 젊은이들 못지않게 첨단기기를 활용하셔서 소통하시는것 또한 정말 대단하시고 멋지십니다ㆍ저희 아버지도 42년생이신데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으로 글을 쓴다는건 꿈도 못꾸시거든요ㆍㅎ 항상 건강하시고 멋지게 지내시길 기원하겠습니다ㆍ필승!~^^
정말 대선배님이시네요!! 멋지시고 말씀 하나하나 힘과 자부심이 느껴집니다...아들이 해병대에 지원해서 간 것이 다시한번 자랑스럽고 뿌듯하게 느껴지네요~!! 후배들을 위한 말씀 잘 새겨놓고 건강과 행복을 응원하겠습니다~!! 필승!!
1256 최수환모(2사/유무선)구미 님,
댓글 달아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고귀한 아드님 해병에 입대 시켜놓고 걱정 하시는 마음 이해할수 있읍니다.
전자에도 말씀 드렸지만 요즘 젊은사람들의 생각이 저희 젊었을때 생각과는
많은 차이점이 있더군요.
해병을 자원 할정도의 깊은 생각이 있는 아드님이라면 건강한 정신과 육체를
만들어 부모님의 품으로 돌아 올것입니다.
글 읽어 주신데대해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행복 하세요.
멋지신 해병대 대선배님이시네요~우리 아이도 해병대를 통해 성숙한 한 사회인이 되길 소망합니다.
1256기 방성광모(5639)남양주 님,
먼저 글 읽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반갑 습니다.
옥과 같이 귀하고 귀한 아드님 해병대에 입대 시키시고 걱정 하시는 마음 이해할수 있읍니다.
하지만 해병대에서 처음은 어색하고 낯설을지 몰라도 선배들의 많은 배려로 무탈 할것입니다.
아무 걱정하지 마시고 부모님들께서는 아드님이 건강한 정신과 육체만을 집에서 기다리시면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새 주일에 월요일 즐겁고 행복하신날이 되실 겁니다.
행복 하세요.
필승 ^&^
막둥이 대한민국 해병대 해병이 아들로 태어나기 전부터 마음먹고 실행한 아빠의 작은 바램인데
아직 아들넘 얼굴한번 못 보고 그 멋찐 입소 & 수료식 못한 최초의 기수가 되었지만
지금도 오늘도 이렇게 아들넘 얼굴 그리며 이곳에서 좋은내용 즐감하고 지납니다
비오는 금요일 주말입니다 안전마크 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