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식이 부족해서 여러 지체님들의 "나눔"을 주로 공급받기만 할뿐이지 "나눔"을 공급할수 없었읍니다.
하지만 용기내어 사그님과 시크릿님의 견해에 대하여 한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1.하나님도 한분, 예수님도 한분, 성령님도 한분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엡4:4-6)
바울형제는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분이시고 주도 한분이라고 분명하게 선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오직 아버지 하나님만 "주님" 이라고 부르는것이 아니라 예수님도 "주님" 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결국,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그리스도를 "주님" 이라고 부르지만 "주님"은 한분이라는 것입니다.
무슨 의미이겠습니까.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그리스도는 " 일체" 라는 것을 나타내는것 아닐까요
사랑그리고편지님은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하여 " 왕과 도승지"로 비유하셨지만 이는 매우 그릇된 비유입니다.
도승지는 왕에게 받은 명령을 전달하는 역할에 머물뿐입니다. 사그님은 예수님의 역할을 단순한 전달자로 바라
보셨지만 예수님은 단순한 아버지 하나님의 명령을 전달하는 전달자가 아니라 아버지께로부터 모든것을 받은분 입니다.
마태복음 28: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마태복음 11: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주인과 신하는 신분의 차이가 하늘과 땅의 차이입니다.
2.예수님의 영은 성령, 성령은 하나님의 영
성경은 곳곳에서 성령을 받으라고 말씀하실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의 영을 받으라 고 말씀하기도 합니다.
( 요 20 : 22, 엡 5 : 18, 롬 8 : 9, )
이로보건대 성령은 하나님의 영이기도 하고, 예수님의 영이기도 한것입니다.
이것이 너희 간구와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도우심으로 내 구원에 이르게 할줄 아는고로 (빌 1: 19 )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 고전 2: 10-11)
3.삼위일체의 명백한 성경적 증거
다음 말씀을 한번 보십시오.
고린도후서 4:4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그러나, 이 말씀보다 더 명백한 증거성구가 있습니다.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이시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언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증언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은 합하여 하나이니라 ( 요1서 5 : 6 - 8 )
위의 말씀은 시크릿님께서 강하게 주장하시는바와 같이 성경변개의 대표적인 문구 입니다.
(KJV) 영어성경은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For there are three that bear record in heaven, the Father, the Word, and the Holy Ghost: and these three are one.
And there are three that bear witness in earth, the Spirit, and the water, and the blood: and these three agree in one.
하늘에서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아버지, 말씀, 그리고 성령인데 이 셋은 하나입니다.
그리고, 땅에서 증거하는이가 셋이니 성령, 그리고 물과 피 인데 이 셋은 하나 입니다. (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라고 하심으로써
아버지와 말씀( 예수님)과 성령, 이 셋은 하나 라고 분명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으나 이 말씀이 감추어졌습니다.
시크릿님도 KJV 성경의 정확성을 인정하셨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루시퍼의 이름을 감추고 아침의 아들 계명성 으로 변개한것 같이, 아버지 하나님의 아들이며 아버지 하나님과 일체이신 예수 그리스도
의 위격을 감추기 위한 변개로 저는 받아들입니다. (물론 번역자들의 고의 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결론
하나님의 영은 한분이시니 사그님께서 말씀하신 계시록의 하나님의 일곱영은 성령을 말씀하고 계심이 아니라 온 땅에 두루 보내심을 입은
일곱영을 말씀하고 있음이며,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그리고 성령은 하나이므로 아들도 하나님, 성령도 하나님입니다.
그러므로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은 삼위 일체임이 명백합니다.
첫댓글 뵈베7님의 견해 잘 읽어 보았습니다.
삼위일체와 관련하여 몇가지만 간략히 다른 견해를 밝혀 봅니다^^
삼위일체 논쟁 자체를 싫어하는 제가 굳이 또다시 이런 견해를 밝히는 이유는요..
이제 이 논쟁은 서로 접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입니다.
뵈베님께 뭐 특별한 시비를 걸고자 함이 아니오니 넓은 양해 바랍니다^^
1. 주후1세기 당시에는 <주, "퀴리오스">라는 단어는 <신, "데오스">와 마찬가지로 대단히 광범위하게 사용되었습니다.
님께선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그리스도를 모두 "주님"이라고 부리지만, 바울은 "주님"은 한분이라고 했으니
하나님과 그리스도는 일체라고 보셨지만..
사실 헬라원문으로 보면..<포도원의 주인(막12:9)>, <청지기의 주인(눅16:6)>, 심지어는 <나귀나 개의 소유자(눅19:33, 마15:27)>까지..
<주인>으로 번역된 모든 단어들의 원어가 바로 <퀴리오스>이고, 영어성경에서도 <the lord>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많은 <퀴리오스들>도..하나님과 일체라고 말할수 있겠는지요?
아울러 다음과 같은 명확한 구절을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여 있고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아 있느니라" (고전8:6)
이 구절에서 바울은 ..<한 하나님, 곧 아버지>와 <한 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명확히 구별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뵈베님의 견해는 어떠하신지요?
세상에는 신들도 많고 주들도 많지만 진짜 신과 주는 하나님과 예수님 한분이지요. 아버지하나님과 아들하나님은 개별적으로는 구별되지만 본질은 한분입니다.
2. 저는 개역성경에 비해 킹제임스의 우월성을 말한 것이지, 킹제임스의 정확성을 인정한 것이 아닙니다.
(킹제임스주의자들에게는..킹제임스가 얼마나 <엉터리 번역>이 많은지..무수히 입증할 수 있습니다)
킹제임스 성경의 가장 아킬레스건이 바로 님이 말씀하신 이른바 <요한의 콤마(요일5:7)>입니다.
킹제임스 출판 후 가장 심한 논란이 되었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삼위일체 주장에 매우 대표적인 구절이지만, 사실은 이는 후대에 첨가된 것입니다.
따라서 이 구절은 삼위일체를 지지하는 증거가 될 수 없습니다.
킹세임스가 <삼위일체 성경>이라는 비판을 듣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이 구절을 삽입시킨 때문입니다.
킹제임스를 번역했던 당시 웨스트민스터, 케임브릿지, 옥스포드 대학의 당대 최고의 신학자들은..
존 레이놀즈, 란셀롯 앤드류스 등 대단히 보수적인 신학자들이었음을 고려해 본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긴 했습니다만..
마치 자기자신이 성경의 원본인듯이 거의 모든 성경의 판단하시는군요. 자기기준에 따라서 성경을 판단하지 마시고 성경을 통해서 자신을 들여다 보시고
예수님의 은혜를 알아가시는 것이 필요할 듯합니다.
3. 님께서 삼위일체의 명백한 증거로 맨 앞에 가져오신 [고후4:4]은..
사실은 삼위일체를 부정하는 대표적인 근거로 쓰이는 구절입니다.
재차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귀절은 예수님=하나님이심을 알 수 있는 귀절이니 재차 묵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ㅎㅎ 그러니까 님은..도마의 고백 구절도..토론을 못하시는 것입니다~
삼위일체를 신봉하는 개신교측에서 항변하면서..크게 논란이 되었던 가장 대표적인 구절입니다.
참 이런 말씀 드리기 정말 죄송합니다만..어쩔수 없네요..
제발 공부 좀 하시고 댓글 다세요..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분이 이러시면..너무 우습게까지 느껴집니다...ㅉㅉㅉ
그리고 이 정도시라면, 지금부터 님과의 토론은 제가 피합니다^^
[제발 공부 좀 하시고 댓글 다세요..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분이 이러시면..너무 우습게까지 느껴집니다...ㅉㅉㅉ]→이런 태도가 바로 [예수님=하나님]을 공격하는 자들의 한계에요. 보이는 것을 분별하는 능력은 탁월한데... 그것이 보이지 않는 것에는 적용이 안되는데다 적용을 하고나서 뭐가 틀렸는지 자각을 못하는 것이지요.성경에서 글자만 읽고 하나님의 마음을 읽지를 못해서 그런 것 같아요.하여간 단어수정에는 출중한 은사가 있으신 것 같으니 더욱 정진하세요~
계시록에서 말하는 <온 땅에 두루 보내신 일곱 영>과 에스겔의 <새 영>은..하나님의 영이 아닌가요?
하나님의 영은 맞지요?
그렇다면 <하나님의 영>은..<성령>이 아닌가요?
그런데 이것이 <성령>을 말씀하고 계신 것이 아니라면, 또다른 <성령하나님>이란 말씀인지요?
그럼 벌써 <성령하나님>만해도.. 몇 분이신 것이지요?
성도들에게도 성령이 주어졌는데 그렇다고 성령님이 성도들만큼 많을까요? 좀 융통성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제가 앞서 댓글을 올렸는데,
굳이 하나님을 삼위일체로 정리할 이유가 있냐는 거지요.
성경에 기록된대로, 여호와하나님. 하나님의 영. 아들되신 예수이시며 창조주 예수, 하나님의 사자, ...
이를 하나로 정의하려니 결론나지 않는 논쟁?이 되는것 같읍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의 이름으로 세례 ~ (마28:19)
[예수 그리스도] 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 (행10:48)
너희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요한1서5:13)
저를 믿지 아니하는자는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벌써 심판을 받은것이니라 (요3:18)
하나님의 아들의이름 ㅡ> 예수
독생자의이름 ㅡ> 예수
독생자 <주 예수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시며 죽으셨고 다시살아 부활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 !
우리가 저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받는 줄을 믿노라 하니라 (행 15:11)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 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예수>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히13:15)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결박 받을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것도 각오 하였노라 하니 (행21:13)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계명과
<예수믿음>을 지키는자니라(계14:12)
우리의 믿음은 오직 주 예수 ! 입니다
정말 소중한 귀한 분들이네요....시크님도 ,,반론을 하는 새크님도 그리고 여러 토론자님들도...님들때문에 너무나 귀한것을 배울수 있어 정말 좋아요..여러모로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