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漢詩 속으로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浪掷浮生! 랑즈푸성 아무렇게나 보내는 덧없는 인생
랑즈푸성(浪擲浮生) 추천 0 조회 31 25.11.05 20:2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23 새글

    첫댓글

  • 작성자 09:34 새글

    감사합니다. 자유게시판의 범주를 넘어서지 않았나 염려됩니다.

  • 09:11 새글

    그렇군요.
    랑즈푸성의 筆名의 緣由가...
    여여하시지요?

    부처님의 法語를 상기해보는 아침을 갖습니다.
    空手來空手去是人生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이여
    生從何處來 삶은 어느 곳에서 왔으며
    死向何處去 갈 때는 어느 곳으로 가는가
    生也一片浮雲起 삶이란 한조각 구름이 일어남이요
    死也一片浮雲滅 죽음은 한 조각 구름이 스러지는 것
    浮雲自體本無實 뜬 구름 자체는 본래 자체가 실이 없나니
    生死去來亦如然 죽고 사는 것도 역시 이와 같도다.
    =부처님法語/ 釋迦牟尼(483~563)=

  • 작성자 09:36 새글

    정웅 선생님의 자작시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14:03 새글

    랑즈푸성(浪擲浮生)이란
    세월(歲月)을 헛되이 버린 뜬구름 같은 인생(人生).
    의미가 깊고 낭만적이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5 새글

    댓글 대단히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