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후보 3인방중에서
그나마 가장 네임벨류가 있던 알 자베르가
소속팀 일정으로 불참을 통보하자
후보는 샤츠키흐와 알 몬타샤리로 좁아졌고
결국 AFC챔피언스리그와 사우디의 월드컵 진출덕분인지
아직은 어린(23세입니다) 알 몬타샤리가
올해 아시아 최고의 축구선수 가 되었네요ㅋ
근데... 정말 웃긴건요...
AFC홈피에 이선수 소개하는 곳에
"향후 3년안에 유럽진출이 가능해 보이는..."
이라면서 이 선수의 가능성만 언급해 놓았네요.
그리고 이 선수... 사우디 출신인데...
감히 해외진출이라뇨
하핫... 어이가 뺨을 마구 때리고 있습니다...
그외의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댓글 AFC = Arab Football Comedy
어부지리. 뻘줌하겠다.
한 마디로 그 동안 몰랐던 선수인 .. ;; 막심 샤츠키흐가 받았어야 정상아닌가 .. 제가 보는 아시아 최고의 스트라이커 .. ~
참내 누구여 첨들어보는구만
아랍 풋볼 클럽도 아니고 코미디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수록 AFC 위상만 떨어지는것 -_-;;
미친놈들이란말밖에 할말없음 욕을 안할래도 욕을 안할수가없어요 축협에서나아가면 아축협이 문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