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近 女性들 사이에 流行中인 젤리슈즈는 바람이 잘 통하고 가벼워서 여름철에 시원하고 簡便하게 신을 수 있다는 長點이 있다. 하지만 젤리슈즈가 발과 關節의 健康에 나쁜 影響을 미칠 수 있다고 일부 專門家들이 指摘하고 있다.
脊椎關節 디스크 專門病院인 나누리병원 윤재영 整形外科 과장(39)은 최근 內院하는 患者들 중 젤리슈즈 副作用으로 拇指 外反症(엄지발가락이 바깥쪽으로 휜 상태)으로 인한 痛症을 呼訴하거나 아킬레스 腱炎에 걸린 患者들이 간혹 있다고 말한다.
윤 과장은 젤리슈즈는 힐과 마찬가지로 발가락 部分을 꽉 조이기 때문에 拇指 外反症을 惡化시킬 수 있다고 指摘한다. 또한 오래 繼續 신으면 아킬레스腱에 무리가 가서 아킬레스 건염으로 發展할 수 있다고 指摘한다.
무지 외반증이 있는 女性이 젤리슈즈처럼 볼이 좁은 신발을 신으면 體重이 엄지가 아닌 두 번째 발가락 쪽으로 내려가게 된다고 윤 과장은 말한다.
이때 體重이 바깥쪽으로 쏠려 무릎, 허리, 심하면 목에까지 無理가 갈 수 있다고 있다. 무지 외반증이 없는 사람들도 젤리슈즈를 오래 신으면 마찬가지로 關節에 좋지 않은 影響을 미칠 수 있으므로 注意해야 한다.
윤 과장은 또 皮膚가 敏感해 接觸性 皮膚炎에 잘 걸리는 사람은 젤리슈즈를 신지 말라고 말한다. 젤리슈즈의 素材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 땀 吸收가 안 될 뿐만 아니라 衛生上으로도 問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평소 10cm 안팎의 하이힐을 즐겨 신는 사람의 境遇 갑자기 젤리슈즈를 신으면 아킬레스건이 늘어나서 痛症이 생길 수 있으니 注意하라고 말한다.
한국발관리협회 정현모 회장(51)은 젤리슈즈는 “長點보다 短點이 더 많은 危險한 신발”이라고 말한다.
우선 젤리슈즈는 굽이 거의 없어 걸을 때 받는 衝擊을 吸收해 주지 못해 발의 疲勞를 加重시킨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길거리에 있는 못, 유리 등 異物質을 防禦하지 못하므로 負傷 危險도 있다는 것이다.
특히 糖尿病 患者의 경우 발에 傷處가 생기면 잘 낫지 않아 敗血症이 생기기 쉬우니 注意해야 한다. 발에 浮腫이 생기기 쉬운 姙娠婦 역시 젤리슈즈 신는 것을 삼가야 한다.
姙娠 期間 중 늘어난 體重을 굽이 낮은 젤리슈즈로는 支撑하기 어려워 무릎關節 등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젤리슈즈는 足底 腱膜炎이나 靭帶 損傷 등의 症狀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하라고 정 회장은 强調한다. 족저 건막염은 발바닥의 힘줄을 싸고 있으면서 衝擊을 吸收해주는 일종의 스프링 役割을 擔當하는 腱膜에 염증이 생기는 疾病이다.
발꿈치 뒷부분을 손으로 눌러 보아 아프거나 오래 앉아 있다가 일어날 때 발바닥이 아프고 걸을 때 발바닥이 아프면 이 병을 疑心해 보아야 한다.
정 원장은 발에 생기는 疾病을 豫防하기 위해서는 그때그때 발의 疲勞를 풀어주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가장 좋은 方法은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는 足浴으로 발의 血液循環을 좋게 해주는 것이다. 발 마사지나 指壓도 한 方便이 될 수 있다. 젤리슈즈는 室內靴나 슬리퍼로만 신고 長時間 신는 것을 삼가는 것이 좋다고 정 원장은 말한다
.토달기를 한 글들을 접할 경우 당장은 편하겠지만 모르는 글자를 직접 찾아보는 일이 줄어들 수 있으므로 필자는 따로 토달기한 글은 올리지 않으니 양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