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군 면온리 보광 피닉스 파크 옆에 있는 '메이페어'팬션에서 공연하실 분들 찿습니다.
단, 밴드가 본격적으로 할만한 음향시설은 갖춰지지 않았습니다.(밴드가 할 수 있으면 당근 프리밴드를 강력하게 추천했겠죠?)
http://www.mayfair.co.kr/
위 주소를 치고 들어가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 두채있는 팬션이 아니라 상당히 규모가 큰 팬션입니다.
이 팬션에는 천문대도 있고 특히 80명~100명 정도 수용할 수 있는 음악카페가 있는데 프로들도 와서 공연을 하더군요.
1시간 30분~2시간 정도 공연하면 되는데, 밴드도 출력 적은 손악기 앰프(똘똘이도 무방)로 하면 오히려 좋을 겁니다.
물론 장르는 보사노바나 발라드, 라틴, 모던 포크, 스텐다드 팝, 가요 같은 종류가 좋을 겁니다.
통기타 프로젝트 팀도 안성맞춤이구요.
한 두팀(혹은 2~3명)만 원하면 공연을 추진해 보겠습니다.
페이를 주지는 않고 팬션 숙소와 와인과 맥주를 곁들인 고급 식사를 제공합니다.(해발이 약간 높은 지역이라 생맥주 맛이 기가 막히더군요)
부담없이 하루 즐기고 오는 MT개념으로 가면 상당히 즐겁습니다.(그 전 통기타 동호회 시절 2번 다녀왔었습니다)
특히 밤에 켐프파이어도 가능하고 팬션 방에서 먹는 술 맛도 주금입니다.
공연 일시는 이번 주 토요일(7/29) 오후 7시경입니다.
팀이 결성되면 저도 가고 아니면 저도 접습니다. ^^*
첫댓글 캬~형님 대단하세요 ^^ 전 휴가가요 내일~강원도로 가긴가는데..토욜날 다시 서울로 컴백합니다 ㅋ
와~~ 장르가 딱 제 스탈이네요.ㅎㅎ
와~~ 술자리가 딱 제 스탈이여유~
히히..아저씨....
아저씨....레슈의 아저씨란 발언에 울부짓던....막시형과 까삐형의 표정이 떠오른다....이제 비도형까지....레슈..넌....아저씨 킬러다....
난 조아~ 괜찮아~~~ 너나 걱정하세요~~~!!! 태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