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감옥으로 가득 찼다. 그리고 이 사람들은 잘못된 유전적 프로그램을 갖고 있다. 그들은 눈먼 생물학적 힘의 희생자들이다. 이런 우발적인 인간성을 지속하고 싶은가? 지성과 의식을 갖고 제대로 계획을 세우고 싶지 않은가? 그대의 두려움을 이해하지만, 그것은 피할 수 있다. 그것을 피해야 한다. 그러나 진보는 버릴 수 없다.
우리는 모든 방식으로 진정한 초인superman을 창조해낼 수 있다. 그는 위대한 시인과 신비가들의 꿈에서만 존재해왔다. 그 초인은 실체가 되어야 한다. 유전학과 공학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꼬마 에디가 수학 과제를 풀고 있었다.
“3 더하기 1은, 젠장the son of bitch 4잖아. 3 더하기 2는, 젠장, 5잖아. 3 더하기 3은, 젠장, 6이잖아.”
에디의 엄마가 아들의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다음 날 그녀는 도대체 아들의 선생이 무얼 가르치는지 보러 학교에 갔다.
선생이 말했다.
“에디가 어디서 이런 말을 주워들었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를 않는군요. 저는 단지 아이에게 이렇게 가르쳤습니다. 3 더하기 1은, 그 합은the sum of which 4이다. 3 더하기 2는, 그 합은 5이다.”
그 어린 꼬마 에디 뿐만이 아니라 세상의 모든 나이든 시민들마저 모든 것을 오해하며 살아가고 있다.
온갖 위험에도 불구하고 이런 상황을 바꾸기 위해서 우리는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한다. 인간의 지성은 자신의 유전적 유산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있다. 우리는 필요한 만큼 많은 아인슈타인, 타고르, 니진스키와 같은 위대한 인물들을 탄생시킬 수 있다. 그러면 세상은 매우 아름다운 곳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분명 거기엔 도전과 위험이 존재할 것이다. 그리고 나는 그대보다 그런 위험들을 더 잘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 모든 위험을 감수하고 싶다. 인간은 잃을 것이 없기 때문이다. 잃을 것이 없는데 왜 두려워하는가? 인간은 잃은 것이 없으며 오직 얻을 것만 남았다.
위험은 감수할 수 있다. 깨어있는 의식과 자각이 필요하다. 따라서 나는 늘 더 깨어있고 더 자각하는 방법을 가르친다. 일정한 수준의 인간들이 더욱 깨어나고 자각하게 되려면 많은 일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것이 바로 신기술이 사악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을 막아줄 우리의 안내자이자 보호자가 될 것이다.
우리는 가능한 모든 안전조치를 취할 수는 있지만, 절대로 뒤로 돌아갈 수는 없다.
- 오쇼의 <권력이란 무엇인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