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예수교 장로회>남선교회 전국연합 창립 제99주년 기념 전국대회 소프라노 민은홍 특별공연 후기.. 하이원 리조트 컨벤션 센터에서
찬송 .. 찬양 .. 찬미 ... 훌륭한 찬송가는 신앙을 북돋우는 엄청난 힘이 있습니다.
물론 진심을 담아 낼 때 더욱 큰 울림을 전해 줄 수 있음을 오늘 같은 특송 무대를 통해서 감동적으로 느낍니다.
청정지역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리조트 컨벤션 센터에서 <대한 예수교 장로회> 남선교회 전국연합 창립 제99주년 기념 전국대회에서 소프라노 민은홍은 개회예배 1부 봉헌송과 2부 특별공연무대를 갖었습니다. 2023년 9월 6일
남선교회 전국연합 70만 회원을 대표한 장로님 3,000여 명(회장 김영창 장로)이 전국에서 모인 가운데 진행된 장엄한 행사였습니다.
회장 김영창 장로의 인도와 직전회장인 강찬성 장로의 기도 .. 서기 전승남 장로의 성경봉독으로 행사는 시작되었습니다.
1부 개회예배에서는 총회장 이순창 목사의 말씀에 어어 장로 김영창 회장의 소개로 소프라노 민은홍은 봉헌송으로 ♡은혜♡를 불렀습니다.
저 자신에게도 감동적인 무대였지만, 1부 예배를 마치고 2시간쯤 휴식시간에 부모님과 함께 하이원리조트 공원을 산책했는데,
봉헌송을 들으신 많은 장로님들이 ‘튼 은혜 받았습니다’라는 말씀으로 친근하게 다가와 주셨답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2부 예배가 시작되기 전, 소프라노 민은홍의 특별 찬송무대가 진행되었습니다.
첫 곡은 '정결한 그릇', 둘째곡은 '하나님의 은혜', 셋째곡은 ‘주의 은혜라’를 불렀습니다.
반응은 정말 뜨거웠답니다. 특히 ‘주의 은혜라’를 부를 때는 모든 분들이 함께 합창을 해 주셔서 더욱 감명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더구나 훌룽하신 목사님들의 특강 프로그램이 빼곡한 상태에서 시간을 내기 힘든 상황인데도 계속 앵콜을 외쳐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장로 김영창 회장께서 엄청 당황하시기도 했답니다.ㅋㅋ
모든게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으로 남선교회 전국연합회 익투스찬양단의 훌륭한 찬양이 이어졌답니다.
예수교 장로회는 1884년 선교사 앨런이 광혜원을 설립했고. 1907년 최초의 한국장로교 목사들이 탄생되면서 오늘날로 이어졌답니다.
<대한 예수교 장로회> 남선교회 전국연합 창립 제99주년 기념 전국대회는 2일동안 훌륭하신 목사님들을 강사로 초빙해 특강을 진행했고, 폐회예배는 이영규 목사께서 진행하셨네요.
이영규 목사는 저희 부모님이 다니시는 춘천 새중앙교회 목사시랍니다. 함께 사진도 찍었습니다.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오신 장로분들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모인 성대한 자리에서 봉헌송과 특별공연무대를 갖을 수 있게 배려해주신 장로 이영창 회장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더 많은 분들에게.. 더 다양한 곳에서... 더욱 심오한 은혜로움을 전파할 수 있는 특송의 기회가 있기를 희망합니다..
아울러, 대한예수교 장로회 남선교회 전국연합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소프라노 민은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