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딸기나무 (식물) [Rubus crataegifolius]:장미과(薔薇科 Rosaceae)에 속하는 낙엽관목.
산딸기나무 /산딸기나무(Rubus crataegifolius):(Hawthornleaf Raspberry, 뜻: 애정,질투)
키는 2m 정도이고 드문드문 가시가 나 있다. 줄기는 적갈색을 띤다. 잎은 3각형 또는 5각형으로 어긋나는데, 3~5갈래로 조금 갈라지기도 한다. 잎가장자리에는 뾰족한 톱니들이 있으며 잎 뒷면의 맥과 잎자루에 가시가 있다. 꽃은 6월에 가지 끝에서 산방(?房 꽃차례를 이루며 무리져 하얗게 핀다. 꽃은 5장의 꽃잎과 꽃받침잎, 많은 수술과 암술로 이루어져 있다. 열매는 7월에 검붉은 색으로 둥그렇게 익는다. 열매는 날것으로 먹는데, 갈증해소와 지사효과가 있다.
복분자딸기 [곰딸]:장미과(薔薇科 Rosaceae)에 속하는 낙엽관목.
다소 붉은빛이 도는 줄기에 가시가 나 있다. 잎은 3~7장의 잔잎으로 이루어진 겹잎으로 어긋나며, 잎가장자리에는 겹톱니[複鋸齒]가 있다. 5~6월에 연한 붉은색의 꽃이 산방(?房)꽃차례를 이루어 피며, 꽃잎은 5장이고 꽃받침잎보다 짧다. 열매는 7~8월에 붉은색으로 익기 시작하여 딸기처럼 점점 검붉게 된다. 열매는 복분자라 하여 식용하거나 말려 한방에서 보신제(補身劑)로 사용한다. 양지바른 곳에서 흔히 자라고 내한성도 강한데, 잔뿌리가 많아 옮겨심어야 잘 자란다.
산딸기의 효능(1) 기운을 돋우고 몸을 가볍게 하며 눈을 밝게 하고 머리털을 희어지지 않게 한다. 신장과 간장에 들어가는데 남자의 신장을 튼튼하게 하여 음위를 치료하고 여자가 먹으면 아들을 낳게 한다. 산딸기는 신장의 기능을 강하게 하여 유정과 몽정을 치료하고 소변의 양과 배설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어린이의 야뇨증, 곧 밤에 오줌을 싸는 데에는 산딸기 600그램을 햇볕에 말려 가루로 만든 다음 흑설탕 한 근을 더하여 약한 불로 볶아서 고약처럼 된 것을 한번에 한 숟갈씩 하루 3번 밥 먹고 나서 먹는다. 신장의 기능을 세게 하여 정력을 강하게 하는 데에는 산딸기가 덜 익은 것을 따서 그늘에서 말린 다음 시루에 넣고 쪄서 말려 가루를 내어 한번에 한 숟가락씩 하루에 3번 먹거나 찹쌀 풀로 알약을 만들어 먹는다. 또는 소주 세 되에 산딸기 한 되의 비율로 술을 담가서 3개월쯤 숙성시킨 뒤에 산딸기를 건져내고 하루 세 번 밥 먹을 때 한잔씩 마신다.
산딸기의 효능(2)
[이미지 출처 http://blog.daum.net/abnsbs/51]
산딸기 뿌리는 몸 안에 있는 딱딱한 덩어리를 없애는 데 특효가 있다. 민간에서는 산딸기 뿌리를 오래된 기관지 천식, 습진 등 알레르기성 질병에 쓴다. 꽃에는 꿀이 많아서 밀원식물로도 가치가 있다. 산딸기는 성질이 온화한 까닭에 단시일에 효과를 보기가 어렵다. 적어도 1년 이상 꾸준히 복용해야 한다. 닥나무 열매, 새삼 씨, 구기자 등 다른 약재와 함께 장기간 복용하는 것이 좋다. 10∼20그램씩 하루 3∼4번 먹는다. 익은 산딸기는 술을 담그거나 잼을 만들어 먹으면 좋고 약으로는 쓰지 않는다.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daum3636/CoVa/137?docid=1CX7f|CoVa|137|20080705121601]
산딸기와 복분자 차이
산딸기와 복분자 구분법과 효능
▶ 산딸기와 복분자 구분법
산딸기와 복분자 정말 정력에 좋을까?
바닥난 기력 채우는 데는 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 복분자의 효능
▷ 복분자의 효능에 관한 고서내용
[동의보감] 에서는 ‘여성의 불임을 치료한다.’
[약성론] 에서는 ‘남성의 신기부족과 정액고갈을 낫게 한다.’ 라고 쓰여 있습니다.
▷ 복분자와 궁합이 잘 맞는 장어!
복분자와 정력하면 뗄 수 없는 식품 장어!!
복분자는 장어의 느끼한 뒷맛을 개운하게 없애줄 뿐만 아니라 기력 회복의 상승작용을 일으킵니다. 또한
복분자와 장어를 함께 먹으면 비타민A의
▷ 남성 성기능 개선에 탁월한 복분자!
복분자를 실험한 결과 남성의 성기능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험용 흰쥐를 대상으로 복분자를 투여한 결과 성기능 관련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무려 16.6배나 형성되었고 고환조직을 활성화시켰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여성의 노화방지에도 효과적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 키스하기 전 마시면 좋은 술 1위인 복분자주!
남녀가 키스하기 전에 마시면 가장 좋은 술은? 이라는 질문을 설문조사한 결과 바로 복분자술이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위는 매실주 3위는 위스키로 조사되었는데, 복분자술이 1위를 차지한 이유로는 ‘맛과 향은 물론 붉은 빛이 신비로워서 분위기를 내는 대는 그만이다’ 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 복분자에 대한 궁금증
▷ 복분자가 어떻게 불임을 제로로 만들어 주는 걸까?
한방에서는 복분자의 씨앗을 장복하면 신의 기능이 허하고 정액이 고갈되었을 때에 소변을
많아지게 하여 힘차게 소변을 눌 수 있게 하여 요강을 엎어지게 한다는 뜻에서 ‘엎어질 복(覆)’와 ‘요강 분(盆)’, ‘아들 자(子)’를 합해 복분자라고 하였습니다.
고창 복분자시험장 연구에 따르면 실험용 쥐에게 복분자를 5주간 투여했더니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의 양이 16배 증가했다는 결과도 있고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암컷 흰쥐에게
복분자를 투여한 후에 시상하부-뇌하수체-성선축의 내분비기능을 관찰한 결과 뇌하수체,
자궁 및 난소의 무게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 난소를 제거한 암컷 흰쥐의 뇌하수체가 합성
황체형성호르몬(LH)에 반응성이 유의하게 증가되었으며 여성의 생식내분비기능의 부조화에
일정한 효과가 있다고 보고하였습니다.
복분자는 이러한 시상하부-뇌하수치-성선축의 여성의 생식내분비기능의 부조화로 야기되는
불임증에 시상하부-뇌하수치-성선축의 내분비 기능을 정상적으로 조절하기 때문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복분자 딸기를 암컷 흰쥐에게 투여한 결과 난포의
크기 증가가 대조군에 비해 2-3배 증가하였고, 자연 난포 배란수도 증가하여 여성의 불임증에 더 효과적임이 증명되었습니다.
▷ 복분자는 주로 술로 많이 마시는데, 술로 먹으면 오히려 불임에 안 좋지 않을까?
복분자를 술에 담가 한 달 뒤 복용하면 발기부전, 불임, 유정, 신경증, 어지러움 증에 좋다고 보고되고 있으며 비타민 C 부족이나 빈혈, 야맹증, 갈증 날 때 복분자 끓인 물을 차처럼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특히 예부터 여성들이 복분자로 술을 먹으면 불임에 좋고 피부가 고와진다고 하였습니다. 특히 생식기 증상 개선을 원한다면 술로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한방에선 어떤 약재든 술에 담그거나 찌면 효과가 배꼽 아래로 간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 자료도움 : KBS 비타민 > |
출처: 시골길 인생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