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해운대여중 뒤뜰에 앉아
사랑하는 자식 손주들
생각해 본다. ㅎ
첫댓글 소녀들의 명랑한 웃음 소리 뜰에 머물고 있는 듯한일요일의 학교 뒤뜰.산책하시다가문득사랑하는 사람들을 그리워하시는군요.멀리 있어도 늘 마음에 있는사랑하는 사람들을....
자식 셋은금이야 옥이야 키웠지요와이프 보다도 ㅎㅎ
해운대중 다녔나요ㅋ해운대여중 다녔어요단발머리 소녀의 꿈이영글어 가던곳오십년의 세월은꿈결같이 지나 갔어요그 단발머리 소녀들어디서 사는지란 숙 희 순추억속을 거닐어 봐요격세지감을 느낍니다
해운대여중교정이 참 아름답네요
첫댓글 소녀들의 명랑한 웃음 소리 뜰에 머물고 있는 듯한
일요일의 학교 뒤뜰.
산책하시다가
문득
사랑하는 사람들을 그리워하시는군요.
멀리 있어도 늘 마음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자식 셋은
금이야 옥이야 키웠지요
와이프 보다도 ㅎㅎ
해운대중 다녔나요ㅋ
해운대여중 다녔어요
단발머리 소녀의 꿈이
영글어 가던곳
오십년의 세월은
꿈결같이 지나 갔어요
그 단발머리 소녀들
어디서 사는지
란 숙 희 순
추억속을 거닐어 봐요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해운대여중
교정이 참 아름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