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우 제40대 신안군 안좌면장 취임
살기 좋은 안좌면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적극 소통하고 복지증진 위해 혼신 노력
제 40대 신안군 안좌면장으로 김동우 행정지원과장이 2일 안좌면사무소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취임했다.
▲ 김동우 안좌면장 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안좌면사무소에서 취임식이 열렸다.(2019.7.2) ©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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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우면장 취임식 기념촬영 ©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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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동우 안좌면장 취임식은 안좌면이 고향인 정광호 전남도의원과 박종원 산업건설국장, 깅용배 신안군의회의장을 비롯 주민과 친지 등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하는 자리가 됐다.
전남 신안군 안좌면 방월이 출신인 김동우면장은 안좌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목포전문대, 초당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석사 취득한 이후 현재 고려대학교 원예조경학과에 재학중(주말)인 열혈 만학도이기도 하다.
김동우안좌면장은 지난 87년 안좌면사무소 근무를 시작으로 98년부터 민방위과, 도서개발과, 총무과, 기획실, 재무과 등에서 근무한데 이어 2004년 6급으로 승진해 장산면 사회복지계장으로 근무하기도 했다.
2005년 신안군청 경리계장, 사회복지계장, 홍보계장, 민원계장, 하의부면장, 임자면 튤립축제 담당을 거쳤으며, 지난 2015년 8월 5급 사무관으로 승진해 비금면장, 환경녹지과장, 공원녹지과장, 행정지원과장을 역임한 후 7월 1일자로 안좌면장으로 발령됐다.
▲ 김동우면장, 정광호도의원, 박종원 산업건설국장(좌측부터)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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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우 안좌면장 취임식 기념촬영 © 신안신문/폭로닷컴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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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면장은 재임기간 국무총리(고건) 모범공무원 표창 1회, 우수공무원 장관상(행정안전부/환경부) 표창, 신안군수 표창 10회, 지역발전 모범공무원(전남지사) 2회 표창, 유관기관 표창 등 포상경력이 있으며, 사회복지자, 보육교사 면허취득과 소형선박 해기사 면허, 굴삭기 등 중장비 운전면허도 취득했다.
김동우 신임 안좌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33년간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주민중심, 살기 좋은 안좌면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적극 소통하고 지역화합과 복지증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면서 “박우량군수의 역점 시책인 여흘 앞산 소나무공원 조성과 대리 구 안창초등학교에 들어서는 화석.광물박물관 등 관광인프라 구축과 존포 어촌 힐링 테마공원 조성 등 기반시설 확충으로 안좌면을 역동적으로 변모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NTV/신안신문/폭로닷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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