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2019년도 각종 농정시책 업무평가 대박!

상주시는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19년도 각종 농정시책 업무평가에서 ‘2019년 시군 농정평가 대상’, ‘2019년 식량 적정생산 시책평가 최우수’, ‘2019년 채소특작분야 시책평가 우수’, ‘FTA기금사업 평가 우수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관표창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지난 ‘제24회 농업인의 날 시상식’에서는 상주원예영농조합법인 이태섭 대표가 석탑산업훈장, 사)한국새농민중앙회 이성희 전 회장이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또 경북 농업인대상에서 식량부문 윤기홍, 과수‧화훼부문 김동근, 농수산물수출부문 황상헌씨가 개인 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상주시가 금년 한 해 태풍 등 각종 농업재해와 농산물 가격하락은 물론 WTO 개도국 지위 포기 등 대내외 많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귀농귀촌 시책을 통한 청년들의 유입을 적극 실천하고 농산물 수출촉진을 위한 통합마케팅 등 농업의 구조 개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책을 적극 추진한 결과다. 민‧관이 합심해 모든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적을 낸 것이다.
상주시는 시의 농업 정책이 실효성을 거두고 있음을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음은 물론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농업의 수도, 귀농귀촌 1번지”라는 명성에 걸맞게 상주의 위상을 높였다고 평가했다.
상주시는 앞으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이용해 육상 물류의 전초기지 역할을 하고 스마트팜 혁신밸리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농업을 육성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농업 생산성 및 품질을 높이고 시장 확대 및 다변화로 농산물 수출도 확대하기로 했다.
또 치유농업 육성 등 생태‧휴식‧전통‧문화‧공간으로서의 농촌가치 재인식, 다양한 귀농귀촌 시책 추진 등 ‘농촌이 웃어야 도시가 행복하다’는 슬로건 아래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어 상주시가 전국의 롤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WTO 개도국 지위 포기 등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상주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농업인들과 관계자 모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제는 농업도 변해야 살아남는 만큼 ICT 농업 확산 및 지역 농축산업의 다각화 등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통해 돈 되는 농업, 다함께 잘사는 희망과 경쟁력 있는 농업‧농촌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상주시, 학교인근 스쿨존에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 장치 설치

상주시는 교통 안전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를 위해 상주초등학교 앞, 시 보건소 네거리, 상산초등학교 앞, 상락유치원 네거리, 상영초등학교 앞 등 5곳 횡단보도에 보행 신호 음성안내 보조 장치를 시범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는 횡단보도에서 무단을 횡단 방지하고 녹색 신호 시 음성으로 횡단을 안내함으로써 보행자의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시설이다.
상주시가 설치한 스마트 안전기능이 탑재된 횡단보도에서는 스몸비(Smombie*) 보행자가 적색신호에 차도 쪽으로 한발을 내딛으면 “위험하오니 뒤로 물러서 주십시오.” 음성 안내가 흘러나온다.
정하목 안전재난과장은 “음성안내 보조 장치 설치로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시, 저탄소생활 실천운동 평가 우수기관상 수상

상주시는 12월 12일 영주국립산림치유원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저탄소생활 실천 성과 보고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저탄소 생활 실천운동은 경상북도 23개 시․군 및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저탄소생활 확산과 온실 가스를 줄이기 위해 매년 활동사례를 평가해 우수한 지자체 및 컨설턴트를 선발해 오고 있다.
상주시는 기후변화교육센터 운영, 환경의 날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기후변화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추진했다.
특히,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감축 진단컨설팅, 탄소포인트제 운영확대로 전체 세대의 20%가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하였고,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캠페인을 통해 저탄소생활 실천운동에 기여했다.
또한, 에너지 취약계층 40가구를 선정하여 기후변화 컨설턴트가 가구를 방문, 한파 대응요령 설명, 방한물품 전달, 단열컨설팅 및 가구별 맞춤형 단열개선을 통해 실질적인 에너지 절약방법을 안내하는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상주시보건소, 감염병관리사업 우수기관상 수상

상주시보건소가 지난 12일 The-K호텔 경주에서 열린‘2019년도 감염병 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감염병관리사업 우수기관 포상은 경상북도가 도내 25개 시·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2019년 감염병 예방사업을 강화하고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사업 활성화 및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 결핵예방, 진드기매개 감염병예방, 예방접종률 향상, 방역소독 관리사업등 감염병 관리사업을 종합평가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관에 수여했다.
상주시보건소는 진드기매개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해 최근 3년간 발생현황 분석을 통해 고위험지역을 선정하고 집중적인 예방교육 및 홍보를 실시하는 등 지역특성에 맞는 사업계획 수립 및 운영하고 특수시책으로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보건소를 방문하면 폐렴·독감예방접종, 결핵검진, 개인맞춤형 감염병예방교육을 한번에 받을 수 있는‘실버건강 수호천사로 감염병 bye-bye’사업을 추진하여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의 건강을 원스탑으로 관리해왔다.
임정희 보건위생과장은“앞으로도 지역특성에 맞는 감염병 예방관리사업을 추진하여 상주시민의 건강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외서 언니네 텃밭 봉강공동체 10주년 기념행사 개최

상주시 외서면 봉강리와 이천리에 거주하는 여성 농민 16명으로 구성된 『언니네텃밭 봉강공동체』(회장 제정이)가 발족 10주년을 맞아 지난 12월 11일 상주 마리앙스 웨딩컨벤션에서 초청인사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기념행사를 가졌다.
언니네텃밭 봉강공동체는 2009년 7월에 결성되어 지난 10년 동안 ‘봉강공동체 제철 꾸러미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봉강공동체 제철 꾸러미사업“은 여성 농민들이 직접 재배․생산한 농산물을 박스에 담아 매주 1회(화요일) 소비자들에게 배송하는 사업이다. 매주 140~150개의 꾸러미를 포장해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지난 9월 KBS 2TV 「다큐멘터리 3일」프로그램에 소개돼 전국의 소비자들의 주문이 쇄도했다.
이번 행사는 언니네텃밭 봉강공동체의 지난 10년을 서로 축하하며 앞으로의 10년, 20년을 함께 만들어가자는 의미에서 마련되었다.
㈜금복주, 이웃돕기 성금 일천만원 기탁

(주)금복주(대표이사 이원철)는 12월 12일(목) 상주시를 방문해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웃돕기성금 일천만원을 기탁했다.
금복주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맛있는 참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이라는 사회공헌협약을 2년 연속 체결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주력상품인 ‘참소주’에 ‘사랑의 열매’를 부착하고 판매한 수익금 중 일천만원을 상주시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이원철 대표이사는 “(주)금복주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사회공헌협약 체결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며,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 훈훈한 온정을 느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모았다. “고 말했다.
건보공단 천봉산요양원 찾아 음악회 열고 후원물품 전달

국민건강보험공단 문화봉사단 하늘소는 지난 12월12일(목) 상주시 만산동 소재 천봉산요양원에서 “찾아가는 희망 음악회”를 열고 여러 관계자 및 입소자들에게 즐겁고 희망찬 하루를 선사하였다.
이날 상주지사(지사장 정영화)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나눔 경영과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 행사로 공단 봉사단의 후원물품(60만원 상당)도 지원하였다.

또한 천봉산요양원장(이승부)은 공단의 특수 문화 봉사단 하늘소(리더 배승열)단원 9명 전원에게 “찾아가는 희망음악회”를 통해 지역사회 문화소외 계층을 위한 헌신한 그동안의 공을 인정하여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하였다.
공단 문화봉사단은 천봉산요양원에는 금년이 10년째 “찾아가는 희망 음악회”를 개최하였으며, 이외에도 상주시장애인복지관, 사벌면 사회복지법인 희망세상, 울릉도, 영덕군 등 지역의 문화소외계층과 소외지역을 찾아 희망콘서트를 개최하고 있으며 그동안 횟수가 무려 130여회에 이른다고 밝혔다.
임이자 국회의원, '제20대 국회 의정대상' 수상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산하 i-어워드위원회 주관, 제20대 국회 의정대상 수상
- 임 의원, 제20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역할을 맡은 환경 · 노동분야 전문가
- 임이자 의원, “수상 무한한 영광, 지난 4년간 의정활동 되돌아보는 시간 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임이자 국회의원(자유한국당)이 '제20대 국회 의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2일(목) 오후 5시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제20대 국회 의정대상 시상식’은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산하 i-어워드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국회 의정대상은 제20대 국회의원 임기 동안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민을 위해 헌신한 공로가 있는 국회의원이 수상하며, 한국인터넷신문협회 CEO(98개 회원사)들이 선정한다.

임 의원은 제20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4년간 환경·노동분야 전문가로 활약하며,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환경노동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를 맡아 상임위 의사일정 협상의 최일선에 앞장서왔다.
또한 임 의원은 일명 ‘직장내 괴롭힘 금지법’으로 불리는 '근로기준법'을 발의한 바 있으며, 전국 불법·방치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권역별 공공처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특별법」을 대표발의해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전문가의 면모를 보여줬다.
'제20대 국회 의정대상' 수상에 대해 임 의원은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소속 98개 회원사 언론인분들께서 선정한 상을 수상해 매우 뜻 깊고 무한한 영광”이라며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고 앞으로도 혼신의 힘을 다해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임 의원은 지난달 15일 자유한국당이 선정한 ‘2019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상패를 수상한 바 있다.
대구지방검찰청 상주지청, 선거 범죄사범 중점 단속 수사하겠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등 대비 유관기관 대책회의 개최

대구지방검찰청 상주지청(지청장 이영규)은 12월11일 오전 11시 상주지청 2층 대회의실에서 내년 4월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및 상주시장 재보궐 선거를 대비하여 관내 선거관리위원회 및 경찰과 함께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선거전담 검사 2명와 수사관 2명, 상주 문경 예천 각 선관위 담당자 경찰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품선거’, ‘거짓말선거’, ‘불법선전’ 등 주요 선거범죄에 대해 신분, 지위, 소속 정당을 불문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하고,
첫댓글 상주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