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개혁! 전공노가 아무리 반대하고 행패를 부리더라도 멈추어서는 안된다.
과거 어느 정부도 감히 손을 대지 못한 연금개혁을 박근혜정부는 할 수가 있다.
공무원연금개혁이 성공하여야 사학연금, 군인연금, 공기업개혁도 성공시킬 수가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누구인가! 구국의 민족영웅 박정희 대통령의 따님이 아니신가!
과거 어느 정부도 감히 손대지 못했던 전두환 전, 대통령의 추징금을 환수했었고,
철도노조의 강경한 불법파업 시위행위를 깨끗히 해결한 대통령이 아니시든가.
국가가 빚더미에서도 많은 혈세를 부담함으로서 나라경제가 파탄이 날 지경에 처해있고
이 상태로 가다가는 미래의 우리 후손들이 빚더미에 몰려 거리에 나 앉을 지경인데도
국민의 혈세로서 자신들의 배를 채우기 위하여 전공노 떼거리들은 떼법을 쓰고 있다.
국민의 공복으로서 오히려 국가의 미래를 걱정하며 국가경제에 앞장서야 할 공직자들이
국민의 혈세로서 자신들의 연금부족액을 채워달라고 온갖 행패로서 땡깡을 부리는구나.
국가가 어려울 때는 국민 모두가 다같이 고통을 분담하여야 함에도 공직자들은 예외이더냐!
그럼에도 국민을 선도해야 할 공직자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하여 폭력을 행사하고 있다.
공무원연금은 이미 2001년도에 기금이 바닥이 나서 매년 수조원의 세금으로 채우고 있고
국민연금과 비교를 해도 형평성에서 불공정한 혜택을 받고 있는 공무원연금을 개혁하여야만
나라의 미래가 안정될 것인데 이들은 나라의 미래는 안중에도 없고 오직 자신들 이익 뿐이다.
이러다 남미꼴 처럼 경제가 무너지기라도 한다면 이 연금조차 제대로 받을 수가 있을 것일건가.
공직자란 자들이 공무원연금 정책토론회에 집단으로 난입하여 조폭과 다름없이 소란을 피우고
국가미래를 위한 개혁을 개악이라고 호도하며 공무원연금개혁 토론회를 무산시켰는데도
사정기관은 이들을 처벌하지 않고 지켜보고만 있을 것인가! 이것이 과연 법치국가인가?
일부 부도덕한 공직자 떼거리들이 자신들의 사익을 위해 국가는 안중에도 없이 행패를 부려도
국가경제의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걱정과 지금의 연금정책의 개혁필요성을 인지하고 있는
많은 의식있는 공직자들은 말없이 지켜보며 고통을 분담하려고 참아내고 있는 것이다.
공직자인 내 주변 일가친척, 친구 및 지인들도 연금개혁의 고통분담을 당연시하고 있다.
그럼에도 일부 지각없는 공직자 떼거리들은 온갖 떼법으로서 국기를 흔들며 자신들의 사익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발악을 하고 있음에 비통함이 앞서는구나. 이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인 것을,
퇴직공무원이 받는 평균 연금 5억3천만원 가운데 본인이 낸 보험료는 불과 1억4천만원 뿐이고
나머지 3억9천만원은 국민의 세금으로 보태주고 있는 것이다. 어디 국민이 공무원의 봉이든가?
공무원에게 개혁을 맡기면 결국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꼴이 되므로 이번개혁은 정부대신에
선거가 없는 이 기간에 국회가 맡으려고 하는데 야당의원들은 공무원들의 눈치를 살피고 있다.
진정으로 다수의 국민에게 환호를 받으려면 이번 개혁은 반드시 성공시켜야만 한다.
이 눈치 저 눈치를 보며 과거 정부들처럼 손을 대다가 말면 우리의 미래는 영원히 없을 것이다.
대통령께서 오직 국민을 바라보고 미래에 평가를 받겠다고 하시니 아마도 성공시킬 것이다.
전공노! 중립을 지켜야 할 공직자들이 지난 대선에서도 불법 개입한 정황이 있지 않았든가.
악질노조 민노총과 더불어 또다시 현 정부의 개혁작업을 방해하며 온갖 떼법을 쓰겠지만
이제는 국민들이 한 목소리로서 이들 반정부집단, 불순세력들에게 저항하여야 할 것이다.
우리의 미래는 이번 공무원연금 개혁작업에 사활이 걸려 있음을 분명히 인식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