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슬기골 수술을 했습니다..
아직 1년약간 안된 아가인데..
몸무게는 2.4키로 이구요..
미니 검정 푸들입니다.
슬기골 탈골 되었다고..
수술해야 할것 같다고 해서..하게 됬구요..
내비두면 못걷는다 어쩐다..이런 소릴 들어서..
더 심해지기 전에..수술 바로 했어요..
근데 수술 하고 나서 오늘..
관절에 좋은 사료를 찾다가 보니.. 슬기골 탈골 수술에 관한 글이 많더라구요..
글들을 읽다보니..3기정도 된것 같아 보였어요 ..저희 강아지가..
근데 수술 괜히 시킨건가..이런생각도 드네요..
글 읽다 보니까..
수술 시키면 예전과 같이 평상시 대로 활동 할 수 있고..
앞으로 아무 이상 없을거라고 들었는데..
막상 글들을 보면..재발할수도 있고..
그냥 잡아주는거라 예전처럼 그렇게 팔짝 팔짝 뛰고 이러진 ..못한다는 글들이
..보였거든요
괜히 수술 시킨 걸까요??
아 그리고..한가지더 여쭤볼게 있는데요..
수술 시키고 나서.. 의사샘께서..
아직 애기때 이빨이 안쪽에 안빠졌다고..
빼줘야 한다고 하더라구요..빼고 스케일링 해줘야 할거 같다고..
이것도 괜히 장사 속 말로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애기 이빨이 안빠지면 빼줘야 하는게 맞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