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교육지원청 뮤지컬 관람으로 꿈과 희망 심어줘
학생 800여명 문예회관서 알라딘 관람 미래비젼 마음껏 펼쳐
나주교육지원청은(교육장 김영길)은 지난 16일 원․신도심 교류 유·초·중학교 학생 800명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뮤지컬 ‘알라딘’을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원‧신도심 학생 교류를 통한 배움과 성장으로 핵심역량을 갖춘 민주시민을 양성하고 문화예술에 대
한 관심과 공연이 제작되는 과정 및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플라잉 뮤지컬 알라딘’은 동화책 속의 내용을 뮤지컬로 관람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상상의 나래를 펼
치게 했고, 화려한 특수 효과와 퍼포먼스, 아름다운 노래를 통해 학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공연이 끝난 후 배우들과 함께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학생들에게 재미와 감동
을 주는 즐거운 공연이었다는 평을 받았다.
도담유치원 임현우 학생은 “좋아하는 알라딘을 뮤지컬로 볼 수 있어서 즐거웠고, 소원을 들어주는 지니와 알라딘,
자스민 공주와 함께 사진을 찍어서 행복한 추억을 만든 것 같다”며 “저녁에 집에 가서 엄마와알라딘 책을 읽으면
서 공연 내용을 알려주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교육장은 “원‧신도심 교류 증대를 위한 문화예술·감성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는 꿈을, 선생님에게는 희망
을, 학부모에게는 사랑을 전달함으로써 다양한 프로그램 속에 학생들의 미래비젼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
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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