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여있는 물에 반영이 되어 더 멋진것 같습니다.
제 차가 물 위에 있어
제 주변에 아무 차도 접근을 하지 않습니다.
신발 젖으면 되지. 뭘
A급 조망 포인트^^
숨이 막힐 정도로 황홀합니다.
반영이 한 몫했습니다.
테일 게이트를 열면~~네모난 프레임으로 풍경이 쫙~~
이것이 차박의 매력입니다.
발전기 아래 산책로가 있어 야생화를 만날 수 있습니다.
토함산 함월산까지.....해질 무렵 풍경이 감동적입니다.
해질 무렵에 일부러라도 오셔요.
아재 감성을 위해 알전구를 한번 켜봤는데~~에효
경주역 앞 성동시장에 가면 도다리 회 한 접시 5천원에 살 수 있습니다.
이 시장엔 우엉김밥이 유명하죠. 2줄에 5천원
회 두접시랑 우엉김밥...클리어
한밤에는 별샤워를 했습니다.
다음 주가 그믐이니까 별 사진에 도전해보십시요.
새벽 2시에 일어나 찍은 사진입니다. 핀이 맞지 않아 아쉽습니다.
바람이 너무 세 삼각대가 흔들린 것 같습니다.
에고 다시 갈 수도 없고
새벽 4시쯤이면
동해에서 여명이
5시쯤 해가 뜹니다.
첫댓글 밤하늘이 좋은 날은 잠도 못 드는데 . 감은사지 쌍탑을 두고 별궤적 찍은 사진 멋지더구먼 한번 도전을 해 보시지.
작가님의 기운이 느껴지는 멋진 사진
제대로 눈 호강 했어요
멋진 곳 찾아 차박 하시는 모습
대장님 포스 느껴져서 흐믓합니다.
경주 석양 ,별사진 아주 좋으네요..
가보고 싶구요...
성동시장 회 먹으르도 가 야 죠~~~
경주에 풍력단지가 있군요. 모놀에서 가면 좋겠어요 ㅣ박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