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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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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사오행시방 사랑은 국경 ㅡ셰익스피어
목심/박희병 추천 3 조회 100 24.09.21 21:48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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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22 11:50

    첫댓글 결과적으로 로미오와 줄리엣이군요
    가슴아프면서도 그시대의 흐름을
    잘 보고갑니다

  • 작성자 24.09.22 20:55

    함께 해주신
    댓글 말씀 감사합니다.ㅎ
    오행시방의 글은 시제를 지시해주신
    앞 , 선생님의 뜻을 최대한 받들어
    가면서 ~ 작시 하려고하나...
    때로는 많이 벗어나는 내용이
    되기도한답니다.ㅎ
    오늘도 고우신 좋은 날 되세요.ㅎ 🤗
    재삼 감사드립니다. ^^ㅎ

  • 24.09.22 21:01

    우리들의 젊었던날 연애였네.

    `````````아하'''저의 처녀시절의 연애는=결혼할 상대의 남자가 아니면
    친구 이상을 가지 않아서 연애 경험담이 없답니다.
    그런데 친구 지집애가 사춘기에 사랑에 빠져서 허우적 대며 우울증까지
    오는 것을 곁에서 보면서 '난 저런 사랑은 안해야겠다' 다짐했고
    친구애의 사랑은 무엇이였냐 하면 문경에서 좋아하던 사내아가 서울에
    있는 대학에 입학하면서 다른 지집애를 사귀고 있다는 내용이였지요.
    거기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몇달을 울고 실성한 지집애 같더라구요.
    그것은 본 나는 사내아는 친구 이상 가지 말아야 겠다 결심했고
    아무리 군대 가면서 반지를 주려 해도 받지 않고 '너 엄마한테 갖다 드려라'
    라고 냉정하게 잘라 버리고 연애라는 것으로 발전하지를 않았지요.
    어떤 지집애 얘기를 들어봐도 연애 감정이 얼마나 멋진 거라나?
    전혀 흔들리지 않는 내 고집으로 내 남편과 첫키스하고 1주일을 침을 뱉었다 하니
    지집애가 하는 말이 '키스할 때는 사탕을 물고 해야 달콤하다나? 뭐라나?ㅎㅎㅎ
    스킨쉽을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니여서 내 두아들만 스킨쉽하는 정도랄까요?
    인정은 많지만 허그도 별로이고 특히 좋은 감정이 아닌 데 '허그' 허락이 안되지요.

  • 24.09.22 21:02

    잔소리가 길어서 미안합니다~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4.09.22 21:23

    리얼하게 그려주신 ~
    경사났네님ㅇ 글 말씀 감사합니다.ㅎ
    < 로미오와 쥴리엣 >을 등장시켜서
    제시 해주신 시제(詩題)에 흡사시켜 보려고 나름 노력했지만 ~ 많이 부족한듯
    싶기도 합니다만, ^^ ㅎ
    은연중 , 오행시방의 작시에 빠져드는
    즐거움을 얻곤 합니다.ㅎ
    주신 댓글 말씀에 무척 고마워하면서 ,
    오늘도 좋은시간 되시기 바랍니다.ㅎ
    감사합니다.🤗🙏

  • 24.09.24 06:47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4.09.24 06:49

    감사합니다.ㅎ
    오늘도 건강하신 즐거운
    행복날 되세요.ㅎ 🤗

  • 24.09.24 09:51

    오늘도 아름다운 詩 감사한 마음으로 즐감하고 나갑니다 수고하여 올려 주신 덕분에
    편히 앉아서 잠시 즐기면서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24.09.24 10:08

    살펴주신 댓글말씀 감사합니다.ㅎ
    오늘도 건강하신 고운날 되세요.ㅎ 🤗

  • 24.09.24 11:20

    좋은시 감상합니다.
    잘 감상합니다.
    즐감합니다.

  • 작성자 24.09.24 12:52

    감사합니다.
    살펴주신 고우신걸음에
    고마워합니다.ㅎ 고운 오늘 되세요🤗

  • 24.09.24 11:41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9.24 12:52

    감사합니다.
    살펴주신 댓글말씀에
    고마워합니다.ㅎ 고운 오늘 되세요🤗

  • 24.09.24 17:42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9.24 17:44

    감사합니다.ㅎ
    언제나 고운 시간 되세요.ㅎ 🤗

  • 24.09.24 21:31

    행시방에서 로미오와 쥬리엣 잘 보구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9.24 21:48

    언제나 함께 해 주시는
    황포돗대 님 감사합니다.ㅎ
    고운 저녁 되세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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