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stro... 저랑 같으시네요!! 계속 최종에서 떨어지니 한숨만 나옵니다..하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2프로가 부족했던거 같아요.. 저도 원서 쓰고 붙이고 하는게 지겨워서 몸둘 바를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불현듯 되는 날이 오리라 믿어요.. 넘 실망하지 마시구요!! 아마 1년 , 2년 후 이맘때 생각해 보면, 별거 아니였다 하구 넘어갈 200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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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stro... 갈꺼에요.. 면역이 됬나봐여.. -/-;; ^^;; 암튼, 힘내자꾸요!! 세상엔 이보다 더한 어려움도 많이 찾아 올꺼에요.. 비온뒤에 땅 굳어진다잖아요.. 사회나가기 전에 면역력 기른다 생각해요!! 화이삼! 200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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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bra 정말 감사합니다. 1~2년 뒤에 돌아보면 아무것도 아닌 일이 되도록,,다시 최선을 다해야 겠네요. 그럼 반드시 될 날이 오겠죠. Be stro...님 글 보고 힘 냅니다. 꼭 잘되시길 빌어요.^^ 2005/11/23
레몬21 고치긴요.. 님에게 맞는 회사를 찾으면 되지요. 얀센에 맞춰 님을 고치면 다른 회사 떨어질지 몰라요 200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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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한 빛 얀센은 합격은 그렇다치고 불합격 통지는 하지 않는건가요? 연락이 오지 않아서 떨어진 것 같은데(어치피 기대도 안했지만)전화로 물어봐야 합니까? 거참, 불합격자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구만. 200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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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한 빛 니네들이 알아서 하라는 얘긴가? 이제는 생각할수록 짜증나는 회사네. 소위 중견이라고 자부하는 자들이 중소기업 채용 프로세스보다 훨씬 허접하다니 어이가 없구만. 정말 무책임한 회사.. 그 이름은 한국얀센. 200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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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bra 정말,,최종 면접 보고 불합격자한테 메일이나 문자라도 주면 좋겠는데,,홈페이지에 공지도 없고 각자 전화해 봐야 한다니 좀 그렇네요 ;; 200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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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 kim 얀센 면접 생각할수록 정말 열받네요. 압박면접의 수준이 그렇게 저질이여서라. 회사 간부들이 인사부 사람들이 그런 식으로 면접하는거 아는지 궁금하네요. 원래 얀센 컨셉이라면 어쩔수 없지만. 다른 회사 면접도 봤지만 비교하자면 얀센 정말 질떨어지네요. 200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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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112 저두 얀센 최종면접까지 봤는데 윗분들 의견에 동감. 빌어먹을 취업난 시대에 태어나서 그렇지 얀센 정말 짜증남. 처음부터 채용공고에 돈으로 지원자들 꼬셔놓고 면접 때 질문은 면접관들 지들 꼴리는데로 막하고. 지들이 압박 면접한다는데 압박면접이 뭔지 깊이있게 생각이나 해봤는지 모르겠네요. 01:14
인사팀에서도 지원자들의 불만이 무섭긴 하나보네요. 이제와서 멜 보내고... 취업대란이어서 그렇지. 정말 무슨 면접관이 면접관으로서 심판처럼 보이지 않고, 영업하다가 쌓인 접대스트레스 푸는 사람들 같더군요. 한편으론 안쓰럽기도. 전 더 좋은데 취직했습니다. 구직자의 잠재력을 인정해주는 좋은 직장요^^
첫댓글 얀센 면접이 어떤 건지 모르고 지원하셨습니까? 인터넷 서치해 보면 어떤 면접인지 뻔히 다 아실텐데... 패자의 변명이라고 밖에 들리지 않군요..
메롱님은 승자의 여유로움인가요?
이게 뭐하는거죠? 떨어지고 엿같다고 하면...붙었으면 꿀같다고 했겠네요 떨어지시고 이렇게 콘트롤 에프 남발하지 마십시오 비참해보입니다
승자의 여유로움이 아닙니다...저도 다른 회사 최종에서 몇번 떨어지고...면접 하면서 수치도 많이 당했습니다... 하지만...제가 원하던 회사들이었기에 그 회사에 대한 어떤 원망도 하지 않습니다..그게 제 생각입니다...^^;;
얀센 이미지가 참 우스워졌군요....아무리봐도 저질 스럽네요. 그래서 지원자들한테 이멜 돌리면서 죄송하다구 하네요.
이렇게 지원자들 엿같이 대한다는 것은 합격하더라도 자기 가족들도 엿같이 대우합니다. 왠만하시면 이런데는 신경끄는게 좋지 않을까요?
과연 합격했을때도 이분이 이런글 남겼을지는 참으로 궁금하군요~
어쩐지 인제서야 떨어졌다고 메일 오길래...내가 얀센 또 썼는줄 알았네..뒷북도 무진장 늦게 치는구만.ㅋㅋ
인사팀에서도 지원자들의 불만이 무섭긴 하나보네요. 이제와서 멜 보내고... 취업대란이어서 그렇지. 정말 무슨 면접관이 면접관으로서 심판처럼 보이지 않고, 영업하다가 쌓인 접대스트레스 푸는 사람들 같더군요. 한편으론 안쓰럽기도. 전 더 좋은데 취직했습니다. 구직자의 잠재력을 인정해주는 좋은 직장요^^
님같은 분 뽑은 그 회사 안봐도 미래가 뻔 하네요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