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치료하고 초량의 전통묵집 방문 1972년 개업 했으니 지금 52년 된 노포묵집 지금은 며느리가 물려받아 운영중
주소:초량상로 65번길45
초량성당 뒤 2번째집
1972년 개업
가정집 1층
원조 이금순 할머니
영업시간
메뉴
국내산 사용
들어가니 메밀을 갈고 있네요
주방
도토리묵10k 콩물7k 포장
집에와서
도토리묵
양념해서
한숫가락 일단 탱글탱글
콩물도 한잔
아점으로 건강식
오랜 전통으로 50년 넘게 묵집으로 유지한곳 괜히 존경심이 생긴다 가게에서 먹을수도 있는데 좌석이 2인용 하나와 2명정도 먹을수 있는 테이블바
그래서 먹고가긴 좀 불편하다 다들 포장을 해서 간다 3만원 이상주문시 택배도 가능하며 택배비는 손님부담
1대 이금순 할머니가 큰 수술을 하고 장사를 그만두려 했는데 동네분들이 그만두면 안된다고 가게도 얻어주고 6개월치 월세도 부담해주었다는 여담도 있다 다행히 지금 며느님이 부지런해서 사명감을 가지고 지금 운영중
첫댓글 여기는 가격이 쫌하네요.
방금 만포밀면 에서 먹었어요
아 여기 예전에 할매가 할때는 간판도 없고 메뉴판도 없고...
입소문으로 아는 사람만 가는 곳이었습니다. 국수는 부메뉴로 바쁘면 안팔았습니다. ㅎ
도토리묵, 콩물 드신것 다 저도 넘 좋아하는 것들이예요.
치과치료 받느라 고생하셨겠어요ㅠ 부드럽고 건강한 음식 드시고 얼렁 나으세요~
역사와 스터리가 있는 老鋪이군요~~!!
이런 가게들이 오래 지속되어야 합니다
한번 가보고 싶은 가게입니다
도토리묵, 메밀은 좋아합니다
콩물도 있고 건강식이 줄줄이
도토리묵이
진짜 같아요.ㅎ
맛나 보입니다.
함 찾아가봐야겠네요.
우와
가까운데 가보질 못했네요
묵 전문점도 있었군요~
한번 가봐야 겠네요.~
성당옆에 있는집이네요 지나가다 봤어요
메밀묵은 살빼는데 최고 음식. 다이어트겸 함 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