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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사랑하는사람들 (다육,화분)
 
 
 
카페 게시글
└-… 알콩달콩 이야기 나를 철들게 한 할머니
서리의아침(인천) 추천 0 조회 282 15.01.12 21:16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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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1.12 21:39

    첫댓글 읽으면서 한참 울었네요 ᆞ가난은 조금 불편할뿐이란걸ᆢ

  • 작성자 15.01.12 23:26

    이글 읽고 한참을 먹먹했었네요.
    그래도 글속에서 손녀의 마음이 참 이쁘지요..

  • 15.01.12 23:24

    양로원에 계시는 엄마 생각에 눈물에 폰으로보는글이 안보이네요
    후회없는사랑 다 드려야하는데
    이 못난 딸 눈물만이 ㅡㅡ

  • 작성자 15.01.12 23:23

    저의 어머님은 노인병원에 한달 계시다 돌아가셨어요
    갑자기 돌아가셔서 임종도 못보는 불효를 저지르고 말았는데 두고 두고 아쉬움으로 남네요

  • 15.01.12 23:07

    가슴이 먹먹하네요~

  • 작성자 15.01.12 23:36

    마음이 무거운 글이라 그렇네요~~ ㅠㅠ

  • 15.01.12 23:39

    @서리의아침(인천) 그래도 손녀 손자들 잘커서 그은혜 할머니 고생하신거 아는건만으로 가슴 뿌듯함을 느끼네요~

  • 15.01.13 00:46

    아~할머님이 넘 존경스러워요..
    우리네 어머니상인데...만약 내가 저런상황이라면 나는 어땠을까 싶네요..오래전 돌아가신 할머니가 가끔 쌈지돈 꺼내어 먹고싶은거 사먹어 하면서 주머니에 찔러주던 생각이납니다.. 가까운곳에 살고 계신 친정엄마가 보고파지네요~~~ 좀더 잘 해드려야 하는데 늘 맘 뿐이었네요...

  • 15.01.13 06:00

    할머니의 깊은사랑 존경스럽습니다ᆞ 가슴시리도록 눈물겹네요

  • 15.01.13 06:22

    중학교때 어머니 돌아가실 무렵 정말 가난했는데 작은오빠가 해주던 말이랑 똑같네요. 가난은 부끄러운것이마니라 좀 불편하다는 것을! 가난함 속에서 힘들게 사신 할머니 건강하게 오래오래 맛난음식 많이 드시면서 사시기를 바랍니다.

  • 15.01.13 11:20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 15.01.13 22:24

    가슴찡한 사연이네요
    우리네 유년시절을 되돌아보면서 많은 생각을 해보네요

  • 15.02.01 12:07

    가슴이 저려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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