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꾸었다는 걸 잊고 있었는데 오전에 갑자기 생각이 났어요.
피사의 사탑이 물에 가라앉는 꿈이었지요.
바로 옆에서 구경했는데 별로 무섭지도 않았고 별다른 감흥도 없고 그냥 ..
"아 가라앉는구나" 하고...
근데 탑이 가라앉는건지 물이 차오르는건지는 모르겠군요=_=;
둘다 분명 굉장한 물회오리가 쳐야정상인데...떱..
여하튼 복권은 샀다 이말쌈.^_^
오늘은 6시 땡 하니까 눈이 떠지더군요.
그리고 여유롭게 멀꺼댕이 감고 씻고 룰루랄라 하면서 고냥마마랑 부비부비....
신문 8개 30분만에 독파...-_-;(수박겉닦기죠)
간지만 쏙 빼서 그후에 여유롭게 뒤적뒤적....
간지 커퍼스토리가 똑같더군요..트레제게..업드려있는거.
참 이쁜짓도 많이했죠.
차나르는거 무쟈게 싫어하지만 기분좋을때는.. 호호호..
오늘은 동규자 차까정 준비했지요~
아무때나 주는건 절대 아니지요.호호호..
아 밥먹으러가자네요.-_-
제가어캐 사는지 궁금해하실수도 있으신분들을 위해 만담을 풀려고했으나....-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