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결혼식이 없는 토요일.
사진여행학교 번개팅 다녀 왔습니다.
인사동에서 사진 전시회도 5곳 다녀 보고
청계천 하이 서울 공연도 보고
거리 아티스트 공연도 즐기고
찬란한 5월의 청계천은 참 아름답더군요.^^*
요사이는 사진 전시회에서 즉석 사진도 찍어서 주더군요.
스캔이 되면 한번 올려 볼께요.ㅎㅎㅎ~~~
아내와 세딸을 주제로 욕조에서 찍은 <네 여자>전시회 였는데
전시장에 욕조를 놓고 관람객 사진을 찍어서 즉석에서 프린팅 해 주더군요.
02 트랙 2-1.wma
첫댓글 포니 님, 욕조엔 옷을 벗고 들어가서야지요^^ 전시회 끝나기 전에 온전한 욕조신 다시 찍어 올려달라고 미션 드리면 때찌~ 하시려나요?
조기 뒤 액자에 옷벗은 네여자 보이지요? 지는 액스트라 랍니다.ㅎㅎㅎ~~~
옷을 벗고 들어가셔야지요~(2)ㅎ 기왕이면 웃도리라도 벗었더라면 사진이 더 살 것 같으데요!아까워요~ㅎㅎ
나는 상상할래요. ㅋㅋㅋ
상상 해보았자 할매 몸매 별거 있을라구요 ㅋㅋㅋㅋ도망가요3=3=3=
포니님 사진이 겔러리에 걸려있는 사진처럼 지연스럽습니다.^^
이왕 욕조에 들어가 앉으신 김에 티셔츠도 벗으실걸 그랬습니다. 헤헤. 표정이 무척 밝아지신 포니님.^^
포니님 환한미소가 반갑습니다. 사진 주제가 독특합니다. *^^*